尹側 “北 SLBM 發射實時間把握…實質抑制力 갖출것”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7日 18時 33分

김소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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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뉴스1 — 김성한 大統領室國家安保室長內定者. 뉴스1

尹錫悅大統領當選人側은 7日北韓이 潛水艦發射彈道미사일(SLBM)을 發射한 것과 關聯해 “北韓의 挑發에 對한 根本的인 對策과 核미사일 威脅에 對한 實質的인 抑制能力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 政府의 김성한 國家安保室長內定者는 이날 北韓 SLBM 發射關聯立場文을 통해 “新政府는 出帆과 同時에 全般的인 北核 미사일 威脅을 再評價하고 早速한 時日內에 政府力量을 結集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金內定者에 따르면 서울 용산 國防部廳舍地下에 마련된 새 危機管理센터는 이날 유엔 安全保障理事會決議를 違反한 北韓 SLBM 發射狀況을 實時間으로 把握, 새 政府安保關聯職位者들과 情報를 共有했다.

앞서 合同參謀本部에 따르면 北韓은 이날 午後 2時 7分頃咸鏡南道新浦海上一帶에서 東海上으로 SLBM으로 推定되는 短距離彈道미사일 1發을 發射했다. 尹錫悅大統領當選人의 就任式 사흘 前利子,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推定發射體를 쏜 지 사흘 만이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