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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盞 합시다” 尹, 記者들과 깜짝 티타임…疏通 意志 强調|東亞日報

“커피 한盞 합시다” 尹, 記者들과 깜짝 티타임…疏通 意志 强調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3月 23日 17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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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 앞에 설치된 프레스다방을 찾아 취재진과 즉석 차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23日 午前 서울 종로구 통의동 執務室 앞에 設置된 프레스茶房을 찾아 取材陣과 卽席 차담회를 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커피 한 盞 합시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大統領職引受委員會 事務室 앞에 차려진 臨時 ‘天幕 記者室’을 깜짝 訪問했다. 引受위 側에서는 ‘프레스 다방’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앞서 서울 용산 國防部 廳舍로 大統領 執務室을 옮기면 집舞童 1層에 프레스센터를 만들겠다고 約束한 데 이어 이날 記者室을 豫定에 없이 찾으며 疏通 意志를 다시 强調한 것이다.

出勤길에 이곳에 들른 尹 當選人은 記者들이 ‘티타임을 하자’고 要請하자 卽席에서 앉아 둥글레茶를 마시며 가벼운 對話를 나눴다. 尹 當選人은 이날 “第一 記者室에 자주 가신 大統領이 김대중, 盧武鉉 前 大統領이다. 5年 任期 동안 100回 以上을 가셨더라”라며 “나도 可及的 記者들을 자주 찾겠다”고 말했다.

過去 選擧運動 過程에서 “就任 後 記者들에게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여준다”고 말했던 것을 한 記者가 상기시키자 尹 當選人은 “國防部 廳舍에 執務室이 마련되면 構內食堂에서 저녁에 羊을 많이 끓여서 같이 한 番 먹자”고 和答했다.

尹 當選人은 “혼밥하지 않겠다는 公約을 잘 지키고 있느냐”는 물음에 “아침도 혼자 먹지 않는다”라며 “내가 뭘 먹으려고 하면 강아지들이 쳐다보기 때문에 나눠 준다”는 弄談을 건네기도 했다. 이어 “引受위는 株52時間 勤勞制를 지킬 수 없다”라며 “다른 日程이 없다면 (週末에도) 나와 點心, 저녁도 같이 먹고 (일할 생각)”이라고도 말했다.

伴侶動物에 對한 愛情도 드러냈다. 尹 當選人은 文在寅 大統領이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에게 膳物 받은 豐山개의 引受引繼 問題에 對해 “(강아지는) 一般 膳物하고 다르다”라며 “아무리 頂上 間 (膳物)이라고 해도 키우던 主人이 繼續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現在 伴侶動物 7마리를 키우고 있는 尹 當選人은 “저한테 주신다면 제가 잘 키울 것”이라고 했다.

過去 文在寅 大統領에게 檢察總長 任命狀을 받기 위해 靑瓦臺를 訪問했을 때를 回想하며 婦人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代表를 言及하기도 했다. 尹 當選人은 “茶啖을 하는데 내 妻가 그 강아지(豐山개)를 보고 싶다고 말하려고 해서 툭툭 쳤다”며 웃었다.

홍정수 記者 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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