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聽聞會’ 도운 檢事들 引受위 合流…고진원·이동균

뉴시스
入力 2022年 3月 16日 12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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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大統領當選人이 檢察總長候補者였을 當時人事聽聞會準備를 도왔던 檢事들이 大統領職引受委員會에 合流하고 있다.

16日法曹界에 따르면, 法務部는 고진원(司法硏修院 33期) 서울中央地檢公正去來調査部部長檢事를 引受위에 派遣했다. 高部長檢事는 이날부터 引受위에서 勤務를 始作하게 된다.

앞서 現職檢事로는 이동균(33期) 서울南部地檢刑事3部長도 引受委에 合流한 바 있다. 現在까지 檢察에서 이 두 사람 外에 搜査官 5名이 引受委에 合流해 人事檢證業務를 맡고 있는 狀態다.

高部長檢事와 李部長檢事는 모두 尹錫悅當選人의 檢察總長候補者時節人事聽聞會準備團에서 活動하며 그를 도운 因緣이 있다. 두 사람의 引受위 派遣亦是引受위 側에서 要請이 있었던 것으로 傳해진다.

高部長檢事는 大檢察廳檢察硏究官, 釜山地檢公判部長, 春川地檢束草支廳長等을 지냈다. 서울中央地檢公正去來調査部腸을 맡은 뒤로는 給食系列社三星웰스토리 不當支援行爲等大企業事件을 搜査해 왔다. 李部長檢事는 大檢察廳檢察硏究官, 大田地檢公主支廳腸等을 지냈다.

現在引受위 人事檢證팀에는 檢察出身인 주진우 前部長檢事, 이원모 前檢査等이 主軸이 돼 움직이고 있다. 이들은 選擧對策本部에서도 法律諮問과 네거티브 對應業務를 이끌어 왔다. 週前部長檢事는 서울동부지검 刑事6部長時節環境部 블랙리스트 事件을 搜査해 金恩京前環境部長官等을 起訴한 人物이다. 李前檢査는 2020年大田地檢에서 月城原電 1號機經濟性評價造作疑惑事件을 搜査한 履歷이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