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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人’ 金鍾仁 “自身들의 勝利로 錯覺 말라”…尹과의 만남엔 可能性 열어놔|동아일보

‘自然人’ 金鍾仁 “自身들의 勝利로 錯覺 말라”…尹과의 만남엔 可能性 열어놔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4月 8日 17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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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擧 結果를 國民의 勝利로 謙虛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自身들의 勝利로 錯覺하고 改革의 고삐를 늦춘다면 黨은 다시 四分五裂 할 것이다.”

4·7 再·補闕 選擧를 勝利로 이끈 國民의힘 金鍾仁 非常對策委員長이 8日 退任 記者會見에서 黨을 向해 뼈 있는 忠告를 남기고 떠났다. 金 委員長은 이날 “大義보다 소의, 責任보다 辨明, 自强보다 外風, 內實보다 名分에 置重하는 政黨에는 未來가 없다”며 “(繼續 改革하지 못하면) 政權交替와 民生回復을 이룩할 千載一遇의 機會는 消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金 委員長은 이날 黨을 떠나겠다고 決心한 理由에 對해 “政權交替를 위한 最小限의 基盤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이제 自然人의 位置로 돌아간다”고 說明했다.

다만 金 委員長은 “지난 1年間 國民의힘은 革新과 變化를 위해 努力했지만 아직 不足한 點 투성이”라며 “가장 深刻한 問題는 內部分裂과 反目”이라고 指摘했다. 이어 “서울市長 競選 過程에서 봤듯이 外部勢力에 依存하려 한다든지, 政權을 되찾아 民生을 責任질 受權意志는 보이지 않고 黨權에만 欲心을 부리는 사람들이 國民의힘 內部에 많다”고 꼬집었다. 一部 黨 안팎 人士들이 서울市長 野圈候補 單一化 過程에서 國民宜當 安哲秀 代表를 내세워 黨을 흔들었다는 것이다.

金 委員長은 이어 議員總會에 參席해 “앞으로 11個月 동안 熱心히 努力하면 來年 政權 創出도 充分히 可能하다”며 “여러분들의 責務라는 것을 絶對 잊어선 안 된다”고 强調했다. 再補選 結果를 놓고도 “네거티브, 마타도어가 影響을 미지지 못한 게 國民들이 成熟하단 것을 의미한다”며 “野黨이 極烈 鬪爭한다고만 해서 國民이 잘 알고 덜 알고 하지 않는다”고 했다.

早晩間 濟州島로 떠날 豫定인 金 委員長은 이날 동아일보와 만나 “5月 初旬頃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尹錫悅 前 檢察總長과의 만남 與否에 對해서도 “自然人으로서 마음대로 活動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可能性을 열어놨다.

강경석記者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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