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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美愛 聽聞會 資料提出 攻防…與 “一方的 攻擊” 野 “辭退해야”|동아일보

秋美愛 聽聞會 資料提出 攻防…與 “一方的 攻擊” 野 “辭退해야”

  • 뉴스1
  • 入力 2019年 12月 30日 11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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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상규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2019.12.30/뉴스1 © News1
秋美愛 法務部長官 候補者가 30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全體會議場에서 열린 人事聽聞會에서 余尙奎 委員長에게 宣誓文을 傳達하고 있다. 2019.12.30/뉴스1 ⓒ News1
?與野가 30日 秋美愛 法務部長官 候補者 人事聽聞會 始作부터 激突했다. 自由韓國黨 等 野圈은 秋 虎步自家 資料 提出을 拒否한 것을 指摘해 波狀攻勢에 나섰고 이에 맞서 더불어民主黨은 秋 候補者 庇護에 나섰다.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所屬 韓國黨側 幹事인 金度邑 議員은 이날 午前 國會에서 열린 聽聞會에서 “2013年 남재준 當時 國精院長 聽聞會에서 秋 候補者가 (남 院長에게) 資料提出을 제대로 안 하면 제대로 聽聞하겠냐며 호통을 쳤고, 한 달 뒤 資料提出 拒否 關聯해 3年 以下 懲役, 1000萬원 以下 罰金을 代表 發議했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國務委員으로서, 國會議員으로서 資質이 의심스럽다. 辭退하시라”고 强調했다.

같은 黨 張濟元 議員도 “秋 候補者는 平生 國會에서 活動했고 執權黨 代表까지 歷任했는데 國會를 어떻게 이렇게 無視할 수 있나. (秋 候補者가) 野黨 議員의 資料 提出 要求를 全部 非同意했다”고 指摘했다.

張 議員은 “광진구 피트니스 施設 無料 利用 疑惑 等 道德性에서 엄청난 疑惑이 있는데 自身의 聽聞會를 自身이 스스로 妨害하고 있다”며 “總選 落選 後 1億원을 出版 費用으로 使用했는데 關聯해 政治資金法 違反이자 橫領 疑惑이 있다”고 말했다.

朱光德 韓國黨 議員은 “資料가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1億원을 任期 終了 前에 急하게 寄附했으면 當然히 記憶될 것이다. 法人 조차 說明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故意的으로 惡意的인 眞實이자 隱蔽”라고 批判했다.

이에 민주당 幹事인 宋基憲 議員은 “資料提出을 憑藉해 實際 新聞에 나올 內容을 反復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質疑應答을 통해 밝혀질 것이며 人事聽聞法을 보면 候補者에게 資料를 要請하도록 돼있지 않다. 陪席하는 機關에 資料提出을 하게 하라”고 防禦에 나섰다.

宋 議員 發言에 金度邑 議員은 卽刻 反駁했다. 金 議員은 “機關에 要求하면 候補者가 同意하면 되는데, 全部 公開 不許를 했기 때문에 問題”라며 “시스템도 理解하지 못하고 聽聞會를 하겠다고 하나”라고 맞섰다.
추미애 법무부장관후보자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수첩을 보며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2019.12.30/뉴스1 © News1
秋美愛 法務部長官候補者가 30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人事聽聞會에서 手帖을 보며 爭點事項을 點檢하고 있다. 2019.12.30/뉴스1 ⓒ News1

與野 神經戰은 本格的인 質疑가 始作되기 前부터 激化하는 樣相이다. 金 議員은 發言 中에 宋 議員이 發言에 나서자 “宋 幹事 조용하세요”라고 再次 指摘에 나섰고 攻防 속에 與黨 側에서도 “왜 半말을 하고 그러냐”는 感情 섞인 發言이 오갔다.

鄭成湖 民主黨 議員은 余尙奎 法査委 委員長(韓國黨)을 向해 “議事進行을 正常的으로 해달라. 一方的인 攻擊만 하는 것이 正常的인 議事進行인가”라고 抗議했다. 이에 女 委員長은 秋 候補者에게 “午前까지 資料 提出을 반드시 해달라”며 “못하면 委員들에게 詳細히 說明하라”고 말했다.

韓國黨 所屬인 女 委員長이 韓國黨 側을 向해 호통을 친 것도 눈길을 끌었다. 그間 與 委員長은 旅券으로부터 韓國黨에 有利한 議事進行을 했다는 批判을 받았다. 張濟元 韓國黨 議員이 “正確한 資料를 聽聞會 끝날 때까지 提出이 可能한지 確認하고 聽聞會를 進行하는 것이 맞다”고 하자 女 委員長은 “반드시 資料를 내라고 했다. 그 以上 무슨 이야기를 하나. 會議 進行은 제가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聽聞會場에서 神經戰이 高調되자 朴趾源 代案新黨 議員은 “韓國黨이 要求하는 것이 맞다. 女 委員長도 끝물에 너무나 社會를 잘 보셔서 제가 尊敬을 표한다”며 “秋 候補者도 첫물부터 答辯을 잘하신다. 제가 16年만에 처음으로 첫 發言을 하니 제 幸運도 지켜달라”면서 웃음 섞인 發言으로 收拾에 나섰다.

이에 秋 候補者는 “可及的 最善을 다해 資料를 찾으로 努力하고 있다. 다만 金融機關이라도 해도 保存期限이 지나 남아 있지 않아 發見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할 수 있는 것은 提出하고 없는 것은 消詳히 議員들에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午前 2時間 동안 進行된 聽聞會는 與野의 對峙 속에 暫時 停會했다. 聽聞會는 午後 1時 半 續開할 豫定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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