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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大統領, 12月 5日께 總理 指名할 듯…金振杓 確實視|東亞日報

文大統領, 12月 5日께 總理 指名할 듯…金振杓 確實視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29日 14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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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9.11.29/뉴스1 © News1
金振杓 더불어民主黨 議員. 2019.11.29/뉴스1 ⓒ News1
文在寅 大統領이 來달 5日께 李洛淵 國務總理 後任을 指名할 것으로 傳해졌다. 候補로는 金振杓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確實視된다.

29日 靑瓦臺와 國會에 따르면 文 大統領은 12月 5日쯤 李 總理 後任으로 金 議員을 指名할 것으로 傳해졌다.

이는 이 總理의 長期勤續 및 來年 4月 總選에 따른 人事 交替 檢討 속 패스트트랙(迅速處理案件)으로 指定된 法案들이 次例로 附議돼 언제든 本會議 上程·票決 要件을 갖추게 된 狀況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公職選擧法 改正案은 27日 0時를 期해 國會 本會議에 附議(法案을 本會議로 넘김)됐고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 設置法案 等 檢察改革 法案은 來달 3日 附議된다.

以後엔 文喜相 國會議長의 決斷에 따라 언제든지 該當 法案들에 對한 本會議 上程·票決이 可能하다.

그間 總理 候補群으로는 金 議員을 비롯해 陳永 行政安全部 長官이 꾸준히 擧論돼 왔다. 4選 國會議員 出身인 金 議員과 晉 議員은 ‘經濟’와 ‘蕩平’ 方面에 各各 特化돼 있는 人物들이자, 國會 人事聽聞會를 比較的 無難히 通過할 수 있는 카드로 言及됐었다.

金 議員은 노무현 政府(參與政府) 當時 經濟副總理, 社會副總理 等을 지낸 經濟通(通)으로 불린다. 또 文在寅 政府 出帆 當時 引受委員會 役割을 한 國政企劃諮問委員會 委員長을 맡아 役割한 바 있다.

文 大統領은 金 議員 指名과 함께 下半期 國政運營 方向을 ‘經濟’에 둘 것으로 展望된다.

曺國 前 法務部長官 後任으로는 민주당 黨代表를 지냈던 추미애 議員이 有力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날 錘 議員 側은 뉴스1에 人事檢證同意書를 낸 事實을 否認하지 않았다.

總理·法務部長官 候補者를 同時에 發表할지 與否는 確定되지 않았으나, 民主黨 內部에선 向後 國會 人事聽聞會 等을 考慮했을 때 戰略上 ‘원포인트’ 改閣은 多少 부담스럽지 않겠느냐는 목소리도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以外 來年 4月 總選 差出說과 맞물린 洪楠基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兪銀惠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長官, 康京和 外交部長官, 鄭景斗 國防部長官, 成允模 産業通商資源部 長官 等의 交替說도 꾸준히 擧論되고 있다.

한便에선 改閣과 맞물려 靑瓦臺 參謀陣 改編도 來달 中 이뤄질 것이란 豫想이 나온다.

靑瓦臺 안팎에선 尹建永 國政企劃狀況室長의 總選 出馬說, 靑瓦臺의 監察撫摩·下命搜査 連累에 따른 朴炯哲 反腐敗祕書官의 辭意說이 돌고 있다. 靑瓦臺는 尹 室長이 總選에 出馬할 境遇, 企劃室과 狀況室을 分離하는 方案도 檢討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朴 祕書官 後任으로는 檢察 出身 김봉석 法務法人 담박 辯護士가 物望에 오른 것으로 傳해진다.

人事幅이 넓어져 室長級 人事의 交替가 이뤄질지도 注目된다. 國務總理 및 大統領祕書室長 候補로 擧論돼온 金賢美 國土交通部 長官은 앞서 靑瓦臺에 人事檢證同意書를 냈으며 總理에 對한 檢證同意서는 아닌 것으로 把握됐다.

?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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