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徵用賠償에 韓日關係 달려… 靑 ‘被害者 同意 얻기’ 總力|東亞日報

徵用賠償에 韓日關係 달려… 靑 ‘被害者 同意 얻기’ 總力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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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條件附 延長 以後]
靑, 韓日 頂上會談 談判 對備해… 徵用 被害者들 만나 意見聽取 豫定
日企業 資産 現金化 來年初 始作… “徵用 問題가 韓日 眞짜 레드라인”

韓日 軍事情報保護協定(GSOMIA·지소미아)의 條件附 延長으로 韓日 兩國이 가까스로 破局을 避했지만 “이제 始作”이라는 말들이 나온다. 葛藤의 端初인 强制徵用 被害者 賠償 問題는 아직 接點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靑瓦臺는 12月 末 中國에서 열리는 韓中日 頂上會談이 韓日 關係 正常化의 重大한 分水嶺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韓日 頂上의 만남을 통해 輸出 規制 撤回와 지소미아 正式 延長을 맞바꾸는 것은 勿論 韓日 葛藤의 端初인 强制徵用 被害者 賠償 問題까지도 妥結하는 方案을 推進한다는 計劃이다. 靑瓦臺 高位 關係者는 24日 强制徵用 杯狀眼과 關聯해 “아직까지 進展은 全혀 없다. 여러 對案에 對해 열린 마음을 갖고 (協商에) 臨할 것”이라고 말했다.

日本과의 協商에 앞서 이달 初 强制 徵用 被害者들을 만났던 靑瓦臺는 早晩間 被害者들을 다시 만나 그間의 協商 過程을 說明하고, 杯狀眼 關聯 意見을 들을 豫定이다. 靑瓦臺 關係者는 “被害者들의 同意가 있어야 한다는 제1원칙에 變함이 없다”면서도 “다양한 經路를 통해 被害者들度 論議하고, 日本 政府와 우리 政府도 受容할 수 있는 안을 만들어내려는 努力은 繼續할 것”이라고 말했다.

靑瓦臺가 杯狀眼 마련에 速度를 내려는 理由는 日本 戰犯企業의 資産을 現金化하는 過程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强制徵用 被害者들은 5月 日本 企業의 國內 資産을 賣却해 現金化해 줄 것을 法院에 要請했다. 한 外交 消息通은 “來年 初부터는 賣却의 全 段階인 資産 評價 等이 始作될 수 있다”며 “韓日 葛藤의 眞짜 ‘레드라인’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釜山=한상준 記者 alwaysj@donga.com
#지소미아 #條件附 延長 #强制徵用 #被害者 賠償 問題 #韓中日 頂上會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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