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終了輿論 “잘한 일” 51% vs “잘못한 일” 29%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22日 1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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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黨支持層, 保守層은 否定的應答
進步層에선 '잘한 일' 評價 79% 壓倒的

韓日軍事情報保護協定(GSOMIA·지소미아)李 23日 0時를 期해 終了되는 가운데, 國民의 折半이 지소미아 終了를 ‘잘한 일’이라고 評價하는 것으로 調査됐다.

한국갤럽은 지난 19日부터 사흘間全國成人男女 1001名을 對象으로 設問調査를 實施한 結果, 應答者의 51%가 ‘잘한 일’이라고 評價했다고 22日 밝혔다.

‘잘못한 일’이라는 應答은 29%였고, 20%는 意見을 留保했다. 이는 지난 8月27~29日調査結果(잘한 일 53%, 잘못한 일 28%)와 비슷하다고 韓國갤럽은 說明했다.

支持政黨別로는 自由韓國當支持層에서 70%, 性向別로는 保守層에서 57%가 지소미아 終了를 否定的으로 評價했다.

反面 더불어民主黨과 正義黨支持層은 各各 78%, 77%로 지소미아 終了에 肯定的으로 應答했다. 進步層에서도 ‘잘한 일’이라는 評價가 79%로 壓倒的으로 높았다.

支持政黨이 없는 무당(無黨)層은 肯定(30%)과 否定(31%) 意見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地域別로는 서울(51%)과 京畿·仁川(55%), 光州·全羅(63%)에서 肯定的應答이 優勢했고, 大邱·慶北은 肯·否定意見이 各各 37%, 43%로 비슷했다.

性別로는 男性 56%, 女性 47%가 지소미아 終了를 잘했다고 評價했다. 또한 年齡別로는 30代(64%), 40代(66%), 50代(53%)가 지소미아 終了에 肯定的으로 應答했다. 60代以上은 贊反意見이 各各 36%, 38%로 비슷한 水準이었다.

이番調査는 携帶電話 RDD 標本 프레임에서 標本을 無作爲抽出(집電話 RDD 15% 包含)해 電話調査員 인터뷰 方式으로 進行했다. 응답률은 16%,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서 ±3.1%포인트다.

仔細한 內容은 韓國갤럽 홈페이지를 參考하면 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