總選企劃團 ‘公薦 룰’ 큰틀 밝혀
“地域區 91名中 下位 30名 컷오프… 不出馬-比例 合치면 54名 넘어”
自由韓國黨이 來年 總選 公薦에서 現役 地域區 議員 91名 中 3分의 1(30名) 以上에 對해 컷오프(公薦排除)를 推進한다. 이에 따라 全體 議員 108名 中 地域區 議員 公薦 脫落者와 自進 不出馬子, 比例代表까지 모두 합쳐 最大 50% 以上(54名) 現役 물갈이를 斷行하겠다는 目標다.
21日 韓國黨 總選企劃團長을 맡고 있는 박맹우 事務總長은 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2020 時代精神과 國民 輿望에 副應하기 위해 21代 總選 公薦에서 現役 議員을 折半 以上 交替하는 改革公薦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交替率을 높이기 위해 現役 議員 3分의 1 以上을 컷오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韓國當 地域區 議員 91名 가운데 評價 下位 30名은 公薦에서 排除당하게 된다.
朴 事務總長은 “이제 큰 틀의 方向을 定했고, 具體化 作業을 始作할 것”이라며 “斷食 鬪爭 中인 黃敎安 代表에게도 곧 報告할 것”이라고 했다. 黨務監査 結果와 議政活動 等을 計量化해 綜合 評價하는 方案이 論議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朴 事務總長은 黨 內 反撥에 對한 憂慮에 對해 “過去에 누구를 찍어내기 위한 그런 룰이 아니다”라며 “모두에게 공정한 룰이라면 議員들도 首肯할 것”이라고 했다.
韓國黨이 이 같은 人的刷新案을 낸 것은 金世淵 議員의 不出馬 宣言으로 黨 안팎에서 人的刷新 要求가 높아진 影響으로 보인다. 黃 代表는 前날 斷食 籠城을 始作하면서 “黨을 刷新하라는 國民의 命令을 받들기 위해 제게 附與된 칼을 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總選企劃團에서 決定한 公薦 方向은 來달 17日 以後 構成될 公薦管理委員會에 一種의 가이드라인으로 傳達되고, 最終 公薦 룰은 公官委에서 發表하게 된다.
最高야 記者 be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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