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仁榮 “靑年들, 時代 主導 모습 보이면 저희는 저절로 밀려날 것”|東亞日報

李仁榮 “靑年들, 時代 主導 모습 보이면 저희는 저절로 밀려날 것”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15日 12時 02分


코멘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스1 © News1
李仁榮 더불어民主黨 院內代表. 뉴스1 ⓒ News1
李仁榮 더불어民主黨 院內代表는 15日 “(靑年들이) 但只 젊다는 것을 넘어 時代를 앞서가고 主導하는 靑年의 모습으로 많이 準備하고 武裝하면 저희는 저절로 밀려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李 院內代表는 이날 午前 國會에서 열린 민주당 全國靑年委員會 靑年脂肪議員協議會 發隊式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젊음뿐 아니라 實力과 時代精神으로 밀고 들어오시면 저는 기꺼이 저의 자리도 내드릴 것”이라고 했다.

李 院內代表의 이 같은 發言은 靑年層의 挑戰을 激勵하기 위한 것으로 읽힌다. 李 院內代表가 586그룹의 代表走者이기에 來年 總選과 關聯해 提起된 586 물갈이論에 對한 立場으로도 解釋될 수 있다.

李 院內代表는 “저희 또래들이 우리 黨에서 한 政治의 役割은 福祉의 政治, 平和의 政治, 進步政治의 大衆的 領域을 우리 黨內에서 擴大해온 것”이라며 “여러 後輩들이 이를 넘어서 進步 이슈를 새로 發掘하고 黨 革新의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傳했다.

또한 “(靑年들이) 地方議會 進入에 머무르지 않고 더 튼튼한 協力體系를 바탕으로 우리 黨을 主導하는 힘들을 만들어낸다면 實際 우리 黨을 接受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國會에 宏壯히 많은 분들이 들어오셔서 高齡化를 單숨에 改善해 나가는 엄청난 變化도 만들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李 院內代表는 “제가 처음 (國會議員 選擧에) 出馬한 나이가 만으로 36살쯤 됐는데 그것에 비해 우리 後輩들한테 좋은 機會를 많이 열어주지 못했다고 생각했다”며 歷代 美國 最年少 女性 下院議員이라는 記錄을 세우면서 政治的인 影響力을 擴大해가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吳카시오 코르테스 美國 민주당 下院議員의 事例를 言及했다.

李 院內代表는 “그런 點을 생각하니 우리 後輩들한테 너무 많이 不足했구나 라는 反省도 든다”며 “반드시 디딤돌이 되고 우리 靑年들이 우리 黨의 未來를 主導할 수 있도록 役割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