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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敎安 “원유철, 유승민이 願해”…유승민 “그런 적 없다”|동아일보

黃敎安 “원유철, 유승민이 願해”…유승민 “그런 적 없다”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12日 22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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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News1
黃敎安 自由韓國黨 代表. ⓒ News1
黃敎安 自由韓國黨 代表가 自身이 提案한 ‘保守 大統合論’에 불을 붙이기 위해 重鎭 議員 會同 等 黨內 接觸面을 넓히고 나섰다.

하지만 統合推進團長인 원유철 議員과 關聯해서는 黃 代表와 劉承旼 바른未來黨 變化와 革新을 위한 非常行動(變革) 代表가 엇갈린 反應을 보여 本格的인 統合 論議가 始作되기도 前에 ‘엇拍子’를 보이고 있다.

黃 代表는 12日 午後 서울 汝矣島 某 食堂에서 首都圈·忠淸圈 議員들과 午餐 會同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韓善敎, 元裕哲, 신상진, 鄭鎭奭, 沈在哲, 鄭宇澤 等 重鎭 議員들이 參席했다.

名目은 ‘親睦圖謀’였지만 黨內 最大 이슈인 保守統合과 重鎭 勇退 等 ‘人的刷新’에 對한 對話도 自然스레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特히 黃 代表는 黨內 一角에서 保守統合 推進團長으로서 ‘不適格’하다는 意見이 提起된 元 議員에게 힘을 실어주며 統合 動力 살리기에 나선 것으로 傳해졌다.

鄭宇澤 議員은 會同 後 記者들과 만나 “지난 番 代表-重鎭 連席會議 때 疏通을 圓滑히 하자는 말이 나온 적 있는데 그 一環으로 잡힌 約束”이라며 “統合 이야기는 別로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元 議員과 關聯해 왜 元 議員으로 定했느냐는 提起가 黨內 一角에서 있었지만, (黃 代表는) 그쪽(바른未來黨 유승민系 等 統合 對象)도 元 議員하고 接觸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 選擇의 結果로 元 議員을 選定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傳했다.

원유철 議員은 會同 後 뉴스1과 通話에서 權性東 韓國黨 議員의 文字 메시지 論難에 對해 “權 議員의 誤解에서 비롯된 것 같다”며 “權 議員이 統合에 對해 愛情을 갖고 統合 作業을 잘 해야 한다는 趣旨인 것으로 理解하고 統合 作業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關聯해 權 議員이 지난 11日 黃 代表에게 보낸 ‘統合推進團長으로 元 議員은 아닌 것 같다’는 趣旨의 文字메시지가 12日 言論을 통해 報道됐다. 劉承旼 代表와 元 議員 사이 ‘信賴關係’를 憂慮한 意見인 것으로 推測된다.

黃 代表는 이날 會同 前 記者들과 만나 이에 對해 “黨內에서 多樣한 意見을 내는 것은 좋다”며 “제가 다 勘案해서 判斷해 處理하겠다”고 答했다.

하지만 柳 代表 側 關係者는 元 議員의 統合推進團長 選定에 對해 “柳 代表는 元 議員을 願한 적이 없다”고 線을 그었다.

이날 參席者들은 保守 統合에 對해 한 목소리로 共感帶를 표했다. 다만 具體的 方向과 方法論에 對해서는 말을 아꼈으며 一部에선 ‘懷疑論’李 感知되기도 했다.

鄭宇澤 議員은 會同 後 記者들과 만나, 劉承旼 바른未來黨 變革와 革新 非常行動 代表가 提示한 Δ彈劾의 江을 건너자 Δ改革保守로 나아가자 Δ헌 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짓자는 이른바 ‘統合 3大 原則’에 對해선 “彈劾이 前提가 돼서는 對話가 안될 것이다, 彈劾의 江을 건너자는 제1조건에는 그런 前提가 있었던 것으로 본다”고 觀測했다.

이어 “서로 좋지 않았던 感情, 또 彈劾에 (贊成을) 하고 안하고의 感情을 떠나 來年 選擧에 對備해서 文在寅 政權에 對한 民心을 正確히 드러내는 것은 1對1 構圖가 됐을때 가장 正確히 나타날 것”이라며 “좋지 않았던 感情, 彈劾 問題가 前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 黨 議員들의 大部分의 마음 아닐까 생각한다”고 强調했다.

신상진 議員은 會同 前 記者들과 만나 “指導部가 自身은 내려놓고 保守大統合이라는 大義에 獻身하는 姿勢가 重要하다”면서, 柳 代表의 3大 原則 等 保守統合 課題에 對해 “우리 黨이 大義에 立脚해 모든 것을 處理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鄭鎭碩 議員은 “우리가 協力을 통해 選擧에서 勝利하지 못하면 歷史의 罪人이 된다는 다짐과 心情으로 協商에 臨해야 할 것 같다”며 “來年 選擧는 國會議員 한 두番 더하고 말고의 問題가 아니다. 우리 體制를 選擇하는 選擧다. 70年 공든 塔을 지키느냐 무너지느냐 選擇하는 選擧”라고 밝혔다.

그러나 심재철 議員은 “統合 論議가 어느 程度 速度를 낼지, 內容을 봐야할 것”이라며 “그런데 보기에 速度가 別로 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한便 黃 代表는 14日 首都圈·忠淸圈에 이어 大邱·慶北, 釜山·蔚山·慶南 等 嶺南圈 重鎭 議員들과 會同을 이어갈 豫定이다. 特히 이들은 再選 金泰欽 議員을 中心으로 ‘물갈이論’이 提起된 對象者들인만큼 더욱 열띤 討論이 벌어질 것으로 豫想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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