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江原道知事는 當場 金剛山觀光 再開가 어렵다면 北韓 ‘遠山-葛麻 海岸觀光地球’ 觀光이라도 먼저 許容할 것을 마이크 펜스 美國 副統領에게 要請했다고 밝혔다.
崔 知事는 11日 서울 中區 韓國프레스센터에서 金剛山觀光 再開를 促求하는 記者會見을 열고 最近 美國 訪問 期間 中 펜스 副統領 앞으로 이 같은 內容이 담긴 書翰을 傳達한 事實을 公開했다. 崔 知事는 “元山은 北韓이 온 힘을 기울여 開發하고 있는 곳”이라며 “遠山 觀光을 작은 突破口로 檢討해달라는 立場을 傳達했다”고 말했다.
元山-葛麻 海岸觀光地球는 現在 16個의 호텔과 28個의 콘도미니엄 團地, 방갈로와 캠핑場 等이 갖춰진 觀光團地로 開發되는 것으로 傳해졌다.
書翰에는 早速한 金剛山觀光 再開의 必要性을 强調하는 메시지 뿐 아니라 高聲 UN 平和特別都市 造成 等이 成事될 수 있도록 支援을 要請하고, 6·25 戰爭 勃發 70周年인 來年 2月 열리는 第2次 平昌平和포럼에 펜스 副統領을 招請하는 內容도 담겨있다.
崔 知事는 江原道 次元의 金剛山 訪問 推進 狀況도 說明했다. 그는 “統一部에서 (訪北) 名單을 提出하면 許可하겠다는 立場을 받았다”며 “北韓에서도 OK를 해야 하는데 민화협, 민경련 等의 經路를 통해 答狀을 달라고 接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記者會見에는 李敬一 固城郡守, 최윤 金剛山觀光再開 汎江原道民運動 常任代表本部長, 전경수 金剛山企業人協議會長, 이강훈 固城郡 繁榮會長 等이 參席했다. 이들은 資料를 통해 “2008年 7月 金剛山觀光 中斷으로 地域經濟 被害가 4000億 원, 關聯 企業 被害가 1兆 5000億 원에 이른다”며 金剛山 觀光은 地域 住民들의 基本 生存權에 관계된 事項이라고 說明했다.
황인찬 記者 h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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