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姜琪正國會 올 理由 없어” 拒否…姜琪正, 謝過要求에 沈默

東亞닷컴
入力 2019年 11月 6日 10時 56分

박태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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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韓國黨等野黨이 國會에서 高聲을 지른 姜琪正靑瓦臺政務首席의 出席을 拒否하면서 6日國會에 陣痛이 始作됐다.

羅卿瑗韓國黨院內代表는 이날 午前黨代表 및 最高委員-重鎭議員連席會議에서 “姜首席은 더 以上言及할 價値가 없다”며 “與野院內代表會同에서도 이미 바른未來黨院內代表와 저는 姜琪正首席이 더 以上國會에 오는 것은 無意味하다고 말했다”고 傳했다.

이어 “與黨院內代表에게 아직 答이 없다”며 “姜琪正首席이 國會에 올 理由가 없다는 말을 다시 한 番 드린다”고 强調했다.

그러나 姜首席은 이날 午前 10時頃豫算決算特別會議出席을 위해 國會를 訪問했다. 그는 國會에서 記者들과 만나 “오라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姜首席은 ‘野黨에서 繼續謝過를 要求하고 있다’는 質問에 答하지 않으면서도 ‘立場表明’與否에 對해서는 “(議員들이) 물으면 對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立場表明을 하실 것이냐’는 質問에는 “오늘 豫決위에 온 것”이라며 答을 避했다.

姜首席은 지난 1日運營위의 靑瓦臺對象國政監査過程에서 羅卿瑗院內代表를 向해 “똑바로 하시라”고 高喊을 질렀다.

이에 韓國黨은 靑瓦臺에 遺憾을 表明했으며 姜首席의 更迭이나 謝過가 있기 前까지 민주당에 協助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보였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