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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國務部 테러支援局 指定에 反撥…“對話 窓口 漸漸 좁아져”|동아일보

北, 美國務部 테러支援局 指定에 反撥…“對話 窓口 漸漸 좁아져”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5日 09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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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支援局 指定 우리에 對한 冒瀆이고 背信"
"테러의 溫床이며 王초가 美國인데 賊反荷杖"

美國 國務部가 테러支援國으로 北韓을 再次 指目한 것을 두고, 北韓 外務省이 反撥했다. 北韓 外務省은 美國의 이같은 態度로 北美 對話 窓口가 漸漸 좁아지고 있다고 壓迫했다.

5日 朝鮮中央通信에 따르면 北韓 外務省 代辯人은 美 國務部가 지난 1日(現地時間) 年例 ‘2018年 國家別 테러 報告書’에서 北韓을 테러支援局 名單에 올린 것과 關聯한 中央通信 記者의 質問에 “11月1日 美 國務省이 ‘2018年 나라別 테러報告書’라는 것을 發表하면서 우리를 또다시 걸고 들었다”고 言及했다.

代辯人은 이어 “이것은 美國이 우리에 對한 體質的인 拒否感에 사로잡혀 對朝鮮 敵對視 政策을 變함없이 追求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보여준다”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外務省은 온갖 虛僞와 捏造로 一貫된 美國의 ‘2018年 나라別 테러報告書’를 우리에 對한 嚴重한 政治的 挑發로 斷罪하며 全面排擊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온갖 形態의 테러와 그에 對한 어떠한 支援도 反對하는것은 우리의 一貫한 立場”이라며 “테러의 溫床이며 王초인 美國이 ‘테러裁判官’ 行世를 하는 것 自體가 語不成說이며 賊反荷杖”이라고 指摘했다.

代辯人은 “朝美(北美)對話가 膠着狀態에 놓인 只今과 같은 敏感한 時期에 美國이 ‘테러支援局’ 감투를 繼續 씌워보려고 執拗하게 策動하고있는 것이야말로 對話 相對方인 우리에 對한 冒瀆이고 背信”이라며 “美國의 이러한 態度와 立場으로 하여 朝美 對話의 窓口는 漸漸 더 좁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美 國務部는 지난 1日 ‘2018年 國家別 테러 報告書’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北韓을 테러支援局 名單에 올렸다. 美 國務部는 北韓을 테러支援局 名單에서 解除한 지 9年 만인 지난 2017年 11月 다시 北韓을 테러支援局 名單에 올린 바 있다.

美 國務部는 이番 報告書를 통해 마이크 폼페이오 國務長官은 北韓이 지난 2008年 테러支援局 名單에서 解除된 以後 海外에서 發生한 暗殺事件에 介入하는 等 北韓이 國際 테러 行爲를 反復的으로 支援했다고 判斷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番에는 前年 報告書에서 使用했던 ‘威脅’, ‘危險하고 惡意的인 行動’ 等 表現들은 使用되지 않았다. 美 國務部는올해 北韓을 비롯해 이란, 수단, 시리아 等을 테러支援國으로 指定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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