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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秋收철 맞아 農村에 藝術人 投入…‘火線式 經濟煽動’이란|동아일보

北, 秋收철 맞아 農村에 藝術人 投入…‘火線式 經濟煽動’이란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3日 11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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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오두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임한리 일대 들녘에서 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 News1
京畿 坡州 오두산展望臺에서 바라본 北韓 黃海北道 開豐郡 임한리 一帶 들녘에서 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 News1
北韓 當局이 秋收가 한창인 農村 全域에 피바다歌劇團 等 藝術人들을 總動員해 士氣 진작에 나섰다.

朝鮮中央通信은 3日 “朝鮮의 藝術團體 藝術人들이 가을걷이(秋收)와 낟알털기(脫穀)에 떨쳐나선 農業 勤勞者들을 鼓舞 推動하는 火仙食 經濟煽動을 展開했다”며 “10月 한달 동안 全國各地 農村들에서 250餘 次例 活動을 進行했다”고 報道했다.

‘火船(火線)式 經濟煽動’은 幹部들이 生産 現場에서 大衆에게 英雄心을 直接 鼓吹하면서 積極的으로 生産 活動에 나서는 것을 말한다.

通信에 따르면 國立民族藝術團과 國立巧藝團은 平安北道 雲田郡, 룡천군, 염주군을 訪問했고 피바다歌劇團, 國立演劇團은 咸鏡南道를 巡廻했다.

靑年中央藝術宣傳隊, 직총中央勞動者藝術宣傳隊, 농근맹中央藝術宣傳隊, 女盟中央藝術宣傳隊 藝術人들은 黃海北道, 江原道, 平安南道, 남포시에서 公演을 했다.

通信은 藝術人들이 “戰鬪性과 號召性이 强하고 浪漫과 喜悅을 안겨주는 公演舞臺를 펼쳤다”며 “生動한 現實主題의 煽動作品들을 機動性 있게 創作해 經濟煽動의 實效性을 높였다”고 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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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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