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大統領, 退任後陽山私邸 가나…사저경호 豫算 22億원 編成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1日 22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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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을 하던 중 저수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청와대) 2018.9.30/뉴스1 — 文在寅大統領이 지난해 9月29日午前慶南梁山市私邸 뒷山에서 散策을 하던 中貯水池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靑瓦臺) 2018.9.30/뉴스1

?文在寅大統領이 退任後 머무를 私邸의 警護關聯豫算이 最近編成된 것으로 나타나 文大統領이 退任後現在私邸가 있는 梁山으로 내려갈 可能性이 높다는 展望이 나오고 있다.

盧英敏靑瓦臺祕書室長은 1日午後國會運營委員會議靑瓦臺國政監査에서 鄭有燮自由韓國黨議員이 ‘國會提出한 來年度豫算案에 退任後私邸警護를 위해 22億을 編成했나’라고 묻자 “編成했다”고 答했다.

盧室長은 “退任後私邸警護施設豫算編成은 어느 政府든 3年次에 準備를 한다”면서 “現在 어느 地域으로 갈지는 確定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文大統領은 이미 退任後居處와 關聯해 陽山私邸로 돌아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文大統領은 2017年 4月當時大選候補로서 한 慶南昌原遊說에서 “大統領을 마치면 梁山 집으로 돌아와 餘生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 人生이 여기 慶南에 있다”며 “노무현 前大統領이 여기 (慶南에) 계신다”고 했다.

以後文大統領은 2017年末當時金正淑女史名義로 가지고 있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住宅을 靑瓦臺行政官에게 賣却해 退任後梁山行意志를 再確認한 것이라는 分析이 나오기도 했다.

金女史亦是 지난해 2月英國月刊誌 ‘모노클’과의 인터뷰에서 文大統領이 退任後慶南私邸로 돌아가고 싶다는 趣旨로 말했다. 金女史는 인터뷰에서 “男便이 成功한 大統領으로 任期를 마무리하고 (함께) 다시 시골로 내려가서 살기를 苦待하고 있다”고 말했다.

文大統領은 前날(지난달 31日) 母親 고(故) 강한옥 女史를 慶南梁山 하늘公園에 安葬했다. 量産 하늘公園에는 文大統領父親인 문용型翁의 遺骨도 安葬돼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