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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大統領 “韓美頂上會談 잘 마쳐…양국 흔들림없이 함께 할 것”|東亞日報

文大統領 “韓美頂上會談 잘 마쳐…양국 흔들림없이 함께 할 것”

  • 뉴스1
  • 入力 2019年 4月 12日 06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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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泊3日 訪美 마치고 페북글…“韓半島 平和는 完全한 光復”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2019.4.12/뉴스1
文在寅 大統領과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이 11日 午後(現地時間) 美國 워싱턴 白堊館 오벌오피스에서 頂上會談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2019.4.12/뉴스1
韓美頂上會談을 契機로 訪美한 文在寅 大統領은 11日(現地時間) 美國 白堊館에서 가진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과의 韓美頂上會談 後 페이스북을 통해 “國民들의 聲援에 힘입어 會談을 잘 마쳤다”고 밝혔다.

文 大統領은 그러면서 “韓國과 美國은 흔들림없이 함께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文 大統領은 이날 페이스북에 “頂上會談 結果는 따로 報道될 것이지만 이番 頂上會談 自體가 北美 間 對話 動力 維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時差를 두고 있지만 오늘은 大韓民國 臨時政府 樹立 100年을 맞는 뜻깊은 날이다”며 “美 聯邦議會에서는 때마침 臨時政府를 大韓民國 建國의 始初로 公式 認定하는 超黨的 決議案을 提出했다. 美國과 協力했던 우리 獨立運動史의 한 場面을 뒤돌아보는 일도 매우 意味있으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文 大統領은 그러면서 臨時政府가 1940年 9月 光復軍을 創設했고 1941年 12月10日 對日 宣傳聲明書를 통해 日帝와의 全面戰을 宣布했다고 紹介했다. 또 以後 光復軍은 英國軍과 함께 人道-버마戰線에서 日本軍과 싸우고 1945年 4月 美國 戰略情報局(OSS)과 國內 眞空을 위한 合同作戰을 始作했다고 說明했다.

文 大統領은 이어 “韓美 兩國은 國內 眞空作戰을 위해 50名의 第1期 隊員을 選拔했으며 隊員들은 中國 試案에서 美 陸軍特戰段의 訓鍊을 받고 精銳要員으로 鍛鍊됐다”며 “隊員 中에는 日本軍에서 脫營해 7個月을 걸어 충칭 臨時政府 廳舍에 到着한 靑年 김준엽과 張俊河도 있었다”고 敷衍했다.

그러면서 “聯合軍과의 共同作戰을 통해 勝戰國의 地位에 서려했던 臨時政府와 光復軍의 目標는 日本의 降伏으로 아쉽게도 達成하지 못했지만, 臨政要人들과 光復軍 隊員들의 不屈의 抗爭意志, 聯合軍과 함께 기른 軍事的 力量은 光復 後 大韓民國 國軍 創設의 뿌리가 되고 韓美同盟의 土臺가 됐다”고 言及했다.

文 大統領은 이어 “美 聯邦議會의 決議案에는 韓國 民主主義의 始作을 臨時政府로 規定하며 外交와 經濟, 安保에서 韓美同盟이 더 强化돼야 한다고 强調했다”며 “韓國과 美國은 흔들림없이 함께 할 것이다. 先代의 아쉬움은 韓半島 非核化와 恒久的 平和를 통한 完全한 光復으로 풀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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