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惠園 “羅卿瑗, 알고도 이런 것이라면 眞짜 무서운 사람”

뉴시스
入力 2019年 2月 25日 17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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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體委同僚野議員들, 疑惑實際라 믿는건가"

全南木浦投機疑惑으로 더불어민주당을 脫黨해 無所屬으로 活動中인 孫惠園議員은 25日自由韓國黨羅卿瑗院內代表와 郭尙道·전희경 議員等을 向해 “제가 潔白한 걸 모른다면 어리석은 것이고 알고도 이러는 것이라면 眞짜 무서운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손 議員은 이날 自身의 社會關係網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궁금한 게 있다. 最近半年 동안 國會文化體育觀光委員會를 같이 했던 韓國黨 및 野黨議員들은 제가 實際로 木浦投機나 借名買入, 職權濫用等을 했다고 믿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 議員이 이러한 글을 作成한 것은 野圈에서 最近國會正常化를 위한 論議를 하면서 손 議員疑惑에 對한 國政調査 또는 聽聞會를 條件으로 내걸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손 議員은 “그렇지 않다는 것(投機疑惑이 事實이 아니라는 것)을 다 알면서도 政爭을 위해 저를 祭壇에 올려놓고 싶어 하는 것인가”라며 “제가 겪은 민주당 사람들은 적어도 이런 行動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