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의 婦人인 李雪主 女史가 2次 北美頂上會談 隨行員 名單에 빠진 것을 두고 金鍾大 精義堂 議員이 "아직까지 서먹서먹한 게 있다고 봐야한다"라고 말했다.
金 議員은 25日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리 女史가 베트남行 列車 搭乘 名單에 없는 것을 두고 "第3의 場所에서 만나는 거라 아무래도 퍼스트레이디에 依한 外交, 이러한 形態를 取하는 건 適切치 않다고 判斷했을 可能性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事實 兩國 關係가 아무리 1次 頂上會談을 했다 해도 夫婦까지 만날 程度로 只今 關係가 成熟돼 있으냐? 저는 그렇게까지 事實 안 갔다고 본다. 南北關係野 頂上會談 歷史가 오래됐지만 70年間 敵對關係 北美關係라는 게 文化 差異도 있고 아직까지는 서먹서먹한 게 있다고 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24日 朝鮮中央通信과 朝鮮中央放送, 朝鮮中央TV 等 北韓 媒體들은 金 委員長이 2次 北美頂上會談을 위해 23日 午後 平壤을 떠났다며 金與正 勞動黨 第1副部長, 김영철·李洙墉·김평해·오수용 勞動黨 副委員長, 리용호 外務相, 노광철 人民武力相, 최선희 外務省 負傷 等이 同行했다고 傳했다. 金 委員長의 夫人 리 女史는 言及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의 夫人 멜라니아 女史도 이番 日程에 同行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番 頂上會談은 1次 때와 달리 1泊 2日로 進行되면서 兩 頂上이 夫婦 同伴으로 參席할 수 있다는 期待感을 모았지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소정 東亞닷컴 記者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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