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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浦 投機疑惑’ 孫惠園, 名譽毁損 嫌疑로 SBS 告訴…SBS “合理的 報道” 反駁|東亞日報

‘木浦 投機疑惑’ 孫惠園, 名譽毁損 嫌疑로 SBS 告訴…SBS “合理的 報道” 反駁

  • 뉴시스
  • 入力 2019年 2月 12日 16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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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表現의 自由 保障돼야 하지만 事實 確認 疏忽”
“저널리즘 倫理 어긋나고 公的 責任 다하지 못해”

‘木浦 不動産 投機’ 疑惑을 받고 있는 孫惠園 無所屬 議員이 12日 該當 疑惑을 처음으로 報道했던 SBS 一部 記者들을 虛僞事實 摘示와 名譽毁損 嫌疑 等으로 告訴했다.

손 議員室은 이날 報道資料를 통해 “오늘 ‘SBS 끝까지 판다’ 팀을 相對로 서울中央地檢에 告訴狀을 提出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SBS에 對해서는 서울中央地法에 訂正·反論 報道 및 損害賠償을 請求했다.

손 議員室은 告訴狀을 통해 “SBS 팀은 지난 1月15日부터 ‘손 議員이 木浦 近代歷史文化空間의 文化財 登錄 與否를 미리 알고, 側近을 통해 借名으로 購入해 4倍 以上의 時勢差益을 보았다’는 趣旨의 報道를 總 34件이나 다뤘지만, 이는 明白한 虛僞事實”이라고 밝혔다.

이어 “SBS는 反論權度 充分히 保障하지 않은 것은 勿論이고, 一方의 主張과 推測만으로 事實 確認도 充分히 하지 않은 채 異例的으로 첫 報道 後 5日間 4~5 꼭지 以上의 뉴스를 集中的으로 報道했다”며 “이는 저널리즘의 倫理에 어긋나고 放送의 公的 責任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손 議員室 關係者는 “言論社의 表現의 自由는 널리 保障돼야 하지만 事實 確認을 疏忽히 한 채 誹謗을 目的으로 明白한 虛僞事實을 報道하는 것은 止揚돼야 한다”며 “事實을 糾明하고 올바른 輿論이 形成될 수 있도록 SBS 報道에 對해 法的 責任을 물을 것”이라고 强調했다.

反面 SBS側은 合理的 根據를 가지고 問題提起를 한 것이라고 反駁했다.

SBS 弘報팀은 公式 立場文을 통해 “손 議員이 國會議員으로서, 特히 國會 文觀委 與黨 幹事로서의 處身에 問題가 없는지 質問을 던진 報道였다”면서 “各種 權力 監視를 基本 責務로 하는 言論社로서 長期間의 取材를 바탕으로 合理的 根據를 갖고 問題 提起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實際로 SBS 報道는 社會的으로 公職者의 利害衝突 問題에 對한 公論化의 觸媒劑가 된 公益的 報道였다”며 “國會에서는 ‘利害衝突’ 防止를 위한 法案이 잇따라 발의되었고 여러 言論의 後續 報道 過程에서 손 議員의 處身을 둘러싼 여러 다른 問題들까지 提起되기도 했다”고 反駁했다.

SBS 弘報팀은 “손 議員이 報道資料 等에서 主張한 內容은 이미 確認된 事實에도 背馳되는 內容이 많다. 이런 內容들은 檢察 搜査와 裁判 等을 통해 다시 한番 밝혀질 것이라고 본다”고 主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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