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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金剛山行事에 取材裝備 不許…“美와 協議 時間 不充分”|東亞日報

南北 金剛山行事에 取材裝備 不許…“美와 協議 時間 不充分”

  • 뉴시스
  • 入力 2019年 2月 12日 12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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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民間交流의 一環으로 12日부터 이틀間 金剛山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行事에 韓國 取材陣의 取材裝備 搬入이 不許됐다.

統一部 當局者는 이날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言論 取材活動을 위해 取材裝備를 搬出하려고 했는데 그 部分에 있어서 (美國과) 關聯 協議가 完了되지 않아 이番 行事에는 搬出이 안 되는 것으로 決定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番 行事에 南側에서는 6·15共同宣言實踐 南側委員會, 民族和解協力汎國民協議會 等을 中心으로 宗敎·勞動·女性·敎育 等 各界各層 代表團 219名이 參與한다.

北側에서는 6·15共同宣言實踐 北側委員會, 民族和解協議會, 朝鮮가톨릭中央協會 等 團體 關係者 150餘名이 參席한다.

이番 行事 取材를 위해 南側에서는 10名 規模의 取材陣이 꾸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取材에 必要한 노트북과 ENG 카메라 等을 가져가지 못했다. 寫眞記者들은 平素 使用하던 取材 裝備가 아닌 一名 ‘똑딱이’ 디지털카메라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措置가 取해진 것은 韓美 워킹그룹 會議에서 取材 裝備에 對해 論議를 했지만 時間 不足으로 細部的인 搬出 內譯에 對한 協議를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傳해졌다. 具體的으로는 美國의 테러支援局 關聯 輸出管理 規定에 對한 協議가 必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美國 側이 처음부터 取材 裝備 搬入을 不許했던 게 아니라 檢討할 時間이 必要하다는 立場이었던 것으로 傳해졌다. 이番 行事는 지난 1月 한 次例 延期됐다가 갑자기 日程이 잡혔고, 定해진 날짜 안에 檢討를 마무리하기 어려워지자 取材 裝備를 携帶하지 않고 訪北하는 쪽으로 整理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當局者는 “過去 豊溪里 核實驗場 取材나 鐵道道路 連結 着工式 行事 等에는 取材裝備 搬出이 可能했는데 이番에는 왜 안 된 거냐는 疑問이 있는데 個別 行事의 主體와 性格, 目的에 따라 差異가 있을 수 있다”며 “向後 一貫된 基準이 適用되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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