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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卿瑗 “終戰宣言, 政治的 理由로 섣불리 이뤄지면 안돼”|동아일보

羅卿瑗 “終戰宣言, 政治的 理由로 섣불리 이뤄지면 안돼”

  • 뉴시스
  • 入力 2019年 2月 12日 11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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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美 中인 羅卿瑗 自由韓國黨 院內代表는 11日(現地時間) “駐韓美軍 撤收나 韓美聯合訓鍊을 縮小시키는 終戰宣言이 政治的 宣言이라는 理由로 섣불리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나 院內代表는 이날 午後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文喜相 國會議長 主催로 열린 ‘워싱턴 同胞 招請 晩餐 懇談會’에 參席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韓半島 非核化와 北韓의 非核化가 混用돼 쓰이면서 北韓의 非核化가 먼저가 아닌 韓半島 非核化를 이야기한다”며 “事實上 駐韓美軍 撤收나 韓美聯合訓鍊 縮小 等으로 韓美同盟이 흔들릴까 하는 게 가장 큰 憂慮”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美北 頂上會談과 板門店 宣言 以後 事實上 韓美軍事訓鍊이 縮小됐다”며 “第2次 美北會談에서 北韓의 非核化에 對한 큰 그림이 있는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고 强調했다.

나 院內代表는 2次 會談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것에 對해서는 “베트남 하노이로 定해졌다고 하니 기뻐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파리협정만 생각난다”며 “파리협정 以後 베트남은 共産主義 國家가 됐다”고 憂慮했다.

이어 “大韓民國의 未來가 北韓의 非核化로 가서 自由民主主義 體制가 더욱 擴散되고 北韓이 正常國家化 되는 端初가 되기를 期待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 院內代表는 스티븐 비건 美 國務部 對北政策 特別代表와 面談한 자리에서도 “南北關係, 美北關係, 北美協商 等의 速度 調節이 必要하다”며 “終戰宣言에 對한 論議는 駐韓美軍 撤收, 유엔司 解體 等에 對한 政治的 論難을 불러일으켜 韓美同盟을 深刻하게 毁損시킬 수 있기 때문에 愼重하게 接近해야 한다”고 傳했다.

한便 文 議長과 與野 指導部로 꾸려진 訪美團에 同行한 나 院內代表는 訪美團 公式 日程 外에 自黨 議員들과 個別 日程을 進行했다. 나 院內代表와 姜碩鎬·金在庚·백승주 議員은 콜린 파월 前 美 國務部 長官, 월레스 그렉슨 前 美 國防部 東아太 次官補 等을 만나 北美 頂上會談과 韓美同盟 等에 對한 憂慮를 傳達했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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