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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昭夏, 朴智元 直擊 “高層 아파트 反對? 소가 웃을 일”|東亞日報

尹昭夏, 朴智元 直擊 “高層 아파트 反對? 소가 웃을 일”

  • 東亞닷컴
  • 入力 2019年 1月 22日 18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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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원 의원(동아일보)
寫眞=朴趾源 議員(東亞日報)
尹昭夏 正義黨 院內代表는 22日 木浦 不動産 投機 疑惑에 휩싸인 孫惠園 無所屬 議員과 對立角을 세우고 있는 朴趾源 民主平和黨 議員이 木浦 瑞山·溫錦地域 再開發 事業에 反對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소가 웃을 일”이라고 꼬집었다.

木浦 土박이인 尹昭夏 院內代表는 이날 國會 정론관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朴趾源 議員께 嚴重히 付託드린다. 瑞山·溫錦 地區에 3000世代의 高層아파트를 짓겠다며 亂開發을 劃策할 때, 정종득 前 木浦市場과 함께 다닌 사람이 누구였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朴 議員은 같은날 MBC 라디오 ‘심인보의 視線集中’과의 인터뷰에서 손 議員이 같이 搜査를 받자고 한 것에 對해 “저는 檢察 搜査를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瑞山·溫錦地域) 再開發 事業에 對해 손 議員은 제가 贊成하는 것으로 誤解를 했는데, 그건 저는 이미 反對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有權者들의 (再開發) 要求가 있는데도 共同體 意識에서 果然 儒達山 밑에 21層 高層 아파트가 必要하겠는가 하는 問題에 對해 저는 이미 反對했기 때문에 아마 檢察에서 부를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언제든지 檢察이 부른다고 하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尹 院內代表는 “그 어이없는 土建行政에 함께 한 사람이 朴 議員이라는 것은 木浦 市民들이 다 아는 事實인데 이제 와서 마치 土建行政을 反對했던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라며 “再開發에 對한 立場은 서로 다를 수 있다. 하지만 最小限 이리 저리 時流에 따라 立場이 바뀌지 않는 一貫된 모습, 自己 말에 책임지는 政治人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懇曲히 付託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孫惠園 議員에 對해서도 “政治的 攻防을 멈출 것을 呼訴드린다. 木浦에 對한 愛情과 關心은 늘 고마웠다. 하지만 더 以上의 政治的 攻防은 木浦의 發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으며, 責任있는 政治人의 姿勢도 아니다”라며 “처음의 約束대로 木浦에 반드시 博物館을 짓고, 知人이 買入한 資産을 包含해 公共의 價値가 큰 不動産은 公共 資産化하는 等 財産上의 利得을 보지 않는 것으로 自身의 眞情性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注文했다.

尹 院內代表는 “只今 國政調査를 하자는 것은 事實과 相關없이 政治的 波長만 키우려는 政治行爲日 뿐”이라고 批判하기도 했다. 그는 “木浦의 近代歷史文化空間 事業에 對한 國政調査 要求를 當場 멈출 것을 促求한다. 木浦 舊都心을 살리기 위한 努力은 몇몇 政治人이 아니라 모든 木浦 市民들이 함께 努力해 온 結果다. 言論에 오르내리는 朝鮮耐火 敷地의 近代産業文化遺産으로 指定 過程만 보더라도, 地域 住民들의 要求와 成獄文化財團 等 團體들의 持續的인 努力, 거기에 文化財廳의 嚴重한 心思가 있었기에 可能했던 일”이라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저 亦是 이 過程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또 함께 했다. 그런데 마치 누가 누가 自身의 權力으로 했다고 政治的 攻防이 벌어지고 있으니, 정작 이를 위해 努力한 사람들은 氣가 막힐 따름”이라고 指摘했다.

이어 “都市再生事業은 木浦만의 것이 아니다. 2017年 全國的으로 68個 示範事業 中 하나로 包含된 것”이라며 “近代歷史文化空間 再生 活性化 事業 亦是 文化財廳이 近代文化遺産의 立體的·脈絡的 保存을 위해 深度 깊게 論議하여 群山, 영주와 함께 指定한 것이다. 그런데 이 過程이 마치 누군가에 依한 特惠처럼 變質되는 것은 決코 容納할 수 없는 問題”라고 말했다.

김은향 東亞닷컴 記者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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