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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燃料用-爆彈用 水素 달라…연료용기 에펠塔 무게 견뎌”|동아일보

“燃料用-爆彈用 水素 달라…연료용기 에펠塔 무게 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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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9年 1月 17日 13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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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次官 ‘水素經濟 活性化 로드맵’ 事前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열린 수소경제 전략보고회 ‘수소경제와 미래에너지, 울산에서 시작됩니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울산시 제공)2019.1.17/뉴스1
文在寅 大統領이 17日 蔚山廣域市廳에서 열린 水素經濟 戰略報告會 ‘水素經濟와 未來에너지, 蔚山에서 始作됩니다’에 參席해 人事말을 하고 있다.(울산시 提供)2019.1.17/뉴스1
政府가 17日 水素車 累積 生産量을 2040年까지 620萬臺로 늘려 世界市場 占有率 1位 達成을 核心 目標로 하는 ‘水素經濟 活性化 로드맵’을 發表했다.

公式 發表에 앞서 前날 정승일 産業通商資源部 次官은 事前 言論브리핑을 열고 水素經濟를 革新成長의 새로운 動力으로 삼을 수 있는 政策 方向과 目標, 推進 戰略을 紹介했다.

鄭 次官은 “우리나라가 水素車, 燃料電池分野 技術이 最高水準이어서 水素經濟를 先導할 수 있는 潛在力이 充分하다”면서 “2040年까지 水素車 620萬臺 普及을 目標로 한 로드맵은 全혀 無理한 計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水素車의 商業的 量産體系 構築 支援과 關聯해 “通商 專門家들이 10萬臺를 商業的 量産 段階로 評價하는데, (2025年 10萬臺 構築體系가 構築되면) 現行 折半 價格인 約 3000萬원臺로 水素車를 供給할 수 있다”고 紹介했다.

그는 또 水素 燃料에 對한 安全性 問題에 對해선 “水素燃料를 담는 容器 强度 實驗을 한 結果 에펠塔의 무게인 約 7000톤을 견딜 수 있는 程度의 强度로 나타났다”며 “(國民的 安全 憂慮에 對한) 充分한 說得, 說明 努力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다음은 정승일 産業部 次官과의 一問一答.

-水素 生産과 關聯해서 具體的으로 民間企業과 協力하는 計劃이 있는가.

▶水素 供給에 있어서 (2040年까지) 520萬톤을 構成하는 方法이 크게 네 가지가 있다. 復生水素를 活用하는 方法, 天然가스나 LPG 等을 통한 抽出 方法, 再生에너지와 結合해 물을 電氣 分解하는 水電解 方式, 海外에 大量 生産 據點을 確保해 우리가 輸入하는 方法 等이다.

이러한 水素 供給 過程에서 民間企業의 參與領域은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流通 體系 定立 過程에서 어떤 特定 機關의 役割을 只今으로서는 斷定的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流通體系 構築을 위한 關聯 機關의 力量과 基盤을 最大限 活用할 計劃임은 分明히 말씀 드린다.

-水素 生産 部門에서 大規模 再生에너지 團地와 連繫한 水電解 方式으로 生産할 境遇 새萬金이나 蔚山의 風力團地 等과 連繫 檢討 計劃은 있는가.

▶그렇다. 새만금 等 이런 곳에서 水電解 方式의 水素生産을 想定할 수 있다. 具體的인 實行을 위해 메가와트(MW)級 單位의 水電解 水素生産을 위한 實證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始作해서 2020年까지 完了할 計劃이다.

-國民들이 不安해하는 爆發 事故 等 安全 問題는 어떻게 打開해 나갈 수 있는지, 本格的인 水素車 量産에 따른 海外市場의 擴散 可能性은 어떻게 보고 있는가.

▶水素 安全性과 關聯해서는 우리가 充分한 說得, 說明 努力이 必要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一般的인 燃料로 使用하려는 水素는 爆發力을 갖는 重水素와 三重水素 等과는 다르다. 一部에선 燃料로 使用되는 水素를 水素 爆彈과 混同하고 있는데, 一般 燃料로 使用하려는 水素로 水素 爆彈에 버금가는 爆發力을 갖는 重水素와 三重水素는 만들 수가 없다.

或是라도 物理的 또는 化學的 爆發 可能性에 對한 念慮에 對해선 水素를 담고 있는 貯藏容器가 炭素纖維로 製作됐고, 强度 實驗을 한 結果 에펠塔의 무게, 約 7000톤을 견딜 수 있는 强度, 水中 7000m 程度의 水壓을 견딜 수 있는 强盜로 나타났고 17個 程度의 여러 安全性 試驗을 거쳐서 製作 ·普及됐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

世界市場 擴散 可能性에 對해선 로드맵 上에는 2040年度에 600萬臺 以上의 生産基盤을 構築하는데 于先 2030年 程度에는 約 85萬臺 程度의 內需 基盤을 目標로 하고 있다. 中國의 境遇에는 2030年에 100萬臺, 日本은 80萬臺, 또 美國 캘리포니아州 境遇에는 100萬臺, 獨逸은 180萬臺 水素車 普及을 目標로 關聯 市場 창줄 努力을 하고 있다. 이런 動向으로 미루어봤을 때 우리의 現在 로드맵上의 目標나 開發 量産計劃이 全혀 無理한 計劃이 아니다.

-商業的인 水素車 量産 體系를 構築하겠다고 했는데 具體的으로 어떻게 支援하겠다는 것인가.

▶水素의 主要 生産據點과 需要處를 連結하는 파이프라인이 보다 經濟的이고 效率的이라고 判斷이 되면 그 分野에 對한 投資가 이뤄질 수 있다. LNG 供給라인과 마찬가지로 水素의 使用과 供給이 大幅 늘어나서 全國的인 配管網을 必要로 할 때가 되면, 政府가 나설 必要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車輛의 商業的 量産體系 構築과 關聯해서는 通商 自動車 專門家들은 3萬臺를 初期 量産 段階라고 評價를 하고, 그 다음 10萬臺를 商業的 量産 段階라고 評價하는데, 3萬臺 水準에 이르면 現 供給 價格보다 30% 낮은 價格으로, 10萬臺 水準에선 追加로 20%를 節減할 수 있기 때문에 現行 折半 價格인 約 3000萬원臺로 水素車를 供給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只今의 內燃機關車와 같은 水準의 供給價格을 形成할 수 있다.

-家庭·建物用 燃料電池 擴大 計劃과 關聯해 年度別로 具體的 普及計劃이 있는가.

▶2040年에 2.1기가와트(GW)까지 容量 늘리는 것을 目標로 하는데 이는 技術開發 推移에 따라, 또 效率과 價格引下 速度에 따라 普及의 速度는 달라질 수 있다. 日本의 境遇, 現在 家庭用으로 供給되는 小型 燃料電池를 에너팜이라는 이름으로 普及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臺當 2030年까지 500萬원 水準으로 낮추고, 普及 臺數도 500萬家口로 目標를 삼고 있다. 빠른 時日 內에 技術力을 높여 이보다 普及 速度와 補給量을 훨씬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判斷한다.

-水素經濟는 어느 特定 國家만 하기엔 規模의 經濟가 어렵다. 따라서 隣接 國家와 같은 生態系 造成이 重要한데 國際的인 水素經濟 네트워크 活性化 計劃은.

▶美國, 日本, 濠洲, 유럽聯合(EU), 캐나다, 中東 等 많은 國家가 水素經濟 活性化를 위한 協力 方案을 論議한 바가 있는데 앞으로 最尖端 技術開發에 對한 協力, 標準 制定에 對한 協力, 水素 活用을 통한 汚染物質 排出 低減이나 溫室가스 排出 減縮에 어떤 程度의 寄與를 할 수 있는지에 對한 寄與度 評價 方法, 水素의 安全한 管理 等에 對해서 國家 間에 協力을 할 必要가 있다는 그런 聲明을 採擇했다. 우리도 關聯國들과 緊密하게 여러 分野에서 協力을 推進해 나갈 計劃이다.

-2040年까지 水素燃料電池가 全體 發展 設備의 몇 % 比重인지, 또 充電所 關聯 補助金·運用費 支給을 積極 檢討한다고 했는데, 企財部 豫算室과 協議 等은 어떻게 되는가.

▶比重 部門은 正確히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것이 2040年 電力需要가 얼마나 될지, 全體 發電容量이 어떻게 될지 正確치 않기 때문이다. 發電設備容量을 基準으로 한다면 總 110GW 中에 8GW이니까 大略 7~8% 程度 되겠다.

運營費 支援 問題는 只今 現在 關係部處가 協議를 하고 있다. 參考로 設置費 支援은 必要하다고 共感帶를 이뤘고, 運營費도 支援이 必要하다고 보고 있다. 外國의 境遇 設置費를 最小 50% 以上 支援하고 있고, 이웃 日本의 境遇는 運營費를 60% 以上 支援하고 있다.

-原電 主務部處로서 新한울 3·4號機 工事 再開 論難 關聯 立場은 무엇인가.

▶新한울 3·4號機 關聯 에너지 轉換 政策은 國民의 選擇에 따라 政府 政策으로 이미 決定된 事案이다. 따라서 工事 再開는 現在 政府 計劃에 反映돼 있지 않다는 點을 分明히 한다. 現在 電力 需給과 全 世界的인 에너지 轉換 趨勢 等을 考慮할 때 新한울 3·4號基를 再開하는 것이 맞는지에 對해선 疑問이다. 當分間은 原電 産業 生態系가 다른 形態로 變身하는 데 좀 더 努力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世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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