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敎安, 親皇系論難에 “亂親한(親韓)…그런 거 따질 때 아냐”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17日 11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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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前代表에 “檢査初任 때 같이 해…진정성 있어”

次期黨權走者로 擧論되는 黃敎安前國務總理는 17日入黨以後擧論되고 있는 黨內 또 다른 系派, 이른바 ‘親黃敎安界’ 形成兆朕과 關聯해 “저는 親韓이고 大韓民國을 사랑하고 韓國黨과 親하고 싶다”고 一蹴했다.

黃前總理는 이날 午前國會韓國黨事務處와 서울 永登浦區黨舍를 訪問한 뒤 記者들과 만나 “그런 (親皇系) 이야기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韓國당하고 親하고 싶고, 只今은 (系派를) 따질 때도 아니고 따져서 안 된다”고 했다.

黃前總理는 이날 洪準杓前韓國黨代表가 페이스북에 自身의 入黨을 ‘黃敎安 레밍 신드롬’이라고 直擊한 것에 對해 “(글은) 오늘 나와서 다닌다고 못 봤다”며 “홍준표 議員은 저와 初任檢査 때도 같이 한 분이다. 그 마음에 眞情性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說明했다.

이날 黃前總理는 黨事務處와 黨舍를 둘러본 所感에 對해 “職員들이 宏壯히 밝고 肯定的으로 일을 하고 있다”며 “그래서 어렵지만 最善을 다하겠다는 意志가 있고 優秀한 資源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고 評價했다.

한便黃前總理는 앞으로 地域探訪도 檢討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黃前總理의 側近은 이날 뉴시스와의 通話에서 “아직 確定은 아닌데 地域을 돌아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

公式出馬宣言은 하지 않았지만 全黨大會出馬가 有力視되는 狀況에서 全國을 돌며 黨員들에게 入黨人事를 할지 注目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