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黨公開오디션 新人들 ‘파란’…조해진 再起, 홍지만 苦杯

뉴스1
入力 2019年 1月 12日 17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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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韓國黨國會議員選擧區組織委員長選拔公開 오디션 마지막 날인 12日에도 現役議員을 꺾고 41歲政治新人이 拔擢되는 等異變이 이어졌다. 친 유승민系로 分類되는 曺海珍前議員亦是選出돼 再起의 발板을 마련했다.

韓國黨組織强化特別委員會는 公開오디션 사흘째이자 마지막날인 이날도 서울 永登浦區中央黨黨舍에서 組織委員長公開오디션 ‘國民 속에서 韓國黨의 길을 찾다’를 實施했다.

이날은 ▲京畿城南분당을 ▲講院原州乙 ▲忠南唐津 ▲慶南密陽·宜寧·함안·昌寧 ▲慶北高齡·星州·칠곡 等 5個地域組織委員長 오디션이 進行됐다. 時·道別黨員으로 構成된 評價團 50人의 現場投票 40%, 條鋼特委委員審査點數 60%를 合算해 勝敗를 決定했다.

이날 오디션에서도 지난 이틀과 마찬가지로 政治新人이 現役國會議員, 前職國會議員을 꺾는 波瀾이 演出됐다.

京畿城南盆唐乙에서는 靑年創業가 金玟秀(41)氏가 現役議員인 金順禮(64) 議員을 꺾었다. 藥師出身인 金議員은 比例代表로 19代國會에 進出했다.

金氏는 “17年前地域區에서 100萬원 들고 創業해 現在까지 運營하고 있다. 職員만 400名”이라며 “20代부터 組織을 이끌어온 經驗이 있다. 또 陸軍將校 7師團 GOP 勤務出身이다. 리더십과 組織管理를 疑心하지 말아달라. 20代總選에서 必勝海 반드시 奪還하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講院原州乙에서도 IT벤처企業家 김대현(41) 스쿱미디어 副社長이 이 地域議員出身인 이강후(66) 前議員과의 競爭에서 이겼다. 忠南唐津亦是 이 地域區國會議員出身인 김동완(61) 前議員을 꺾고 정용선(55) 前忠南地方警察廳長이 勝利를 거머쥐었다.

慶南密陽·宜寧·함안·昌寧에서는 再選을 지낸 曺海珍前議員(56)李 신도철(63) 숙명여대 敎授, 박상웅(59) 自由未來포럼 創立會長과의 競爭에서 勝利했다. 조 前議員은 지난 19代總選當時親유승민系로 分類돼 公薦에서 排除된 바 있다.

慶北高齡·星州·칠곡에서는 김항곤(68) 前城主郡守가 黨弘報委員長을 지낸 홍지만(51) 前議員을 꺾었다.

韓國黨은 이날을 끝으로 사흘間進行된 公開오디션을 마무리했다. 오디션에서 選拔된 地域別 1位志願者를 包含해 條鋼特委選定節次를 거친 推薦人全員은 黨規에 따라 非常對策委員會議決節次를 거쳐 任命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