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泰慶 바른未來黨 最高委員. 寫眞=동아일보DB
河泰慶 바른未來黨 最高委員이 21日 “(靑瓦臺가) 日베(日刊베스트 貯藏所)는 閉鎖하자면서 워마드는 봐주기로 一貫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下 最高委員은 이날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文在寅 大統領의 支持率 中 20代 女性 支持率이 壓倒的으로 높아서 그런지, 嫌惡사이트도 男子 日베 사이트는 閉鎖하자고 하면서 女子 日베 사이트인 워마드에 對해서는 봐주기로 一貫하고 있다”고 말했다.
下 最高委員은 “靑瓦臺는 올봄에 日베 사이트 閉鎖 請願에 對해서 ‘閉鎖할 수 있다’는 答辯을 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어제 文在寅 大統領이 女性家族部 訪問 時 嫌惡사이트 問題에 對해 ‘極端的인 對立과 嫌惡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言及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그 뒤에 發言을 보면 深刻하다. ‘被害者와 加害者를 單純히 區分하는 二分法的 接近은 不必要한 社會的 葛藤을 惹起할 수 있다’(고 했다)”며 “이것은 最近 워마드 쪽에서 一酸化炭素 中毒으로 死亡한 高校生들의 죽음을 冒瀆한 發言 直後에 있었던 大統領의 言及이었기 때문에 그 深刻性이 한層 더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被害者와 加害者가 明白히 區分되는 건”이라며 “被害者는 不幸하게 죽은 우리 高等學生들이고, 加害者들은 그 被害者들을 正말 입에 담기 힘든 表現으로 冒瀆한 워마드의 男子 嫌惡 主義者들”이라고 말했다.
下 最高委員은 “이런 狀況에서 靑瓦臺가 日베는 閉鎖하자면서 워마드는 봐주는 行態를 持續한다면 女性들의 支持率도 빠질 수밖에 없다는 警告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便 지난 3月 日베 사이트를 閉鎖해달라는 靑瓦臺 國民請願에 20萬 名 以上이 同意하면서 靑瓦臺는 이에 對한 答辯을 한 바 있다.
當時 答辯者로 나선 김형연 靑瓦臺 法務祕書官은 “名譽毁損 等 不法 情報에 對해 放送通信審議委員會 審議 後 放送通信委員會가 該當 情報의 處理 拒否, 停止, 또는 制限을 命할 수 있다”고 說明했다.
다만 金 祕書官은 “日베의 不法 情報 揭示글 比重 等이 사이트 閉鎖 基準에 이르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放送通信委員會가 放送通信審議委員會와 協議, 差別, 卑下 사이트에 對한 全般的 實態調査를 進行할 豫定이다. 實態調査 結果에 따라 問題가 深刻한 사이트는 靑少年 接近이 制限되는 靑少年 有害 媒體물로 指定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혜란 東亞닷컴 記者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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