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彦周 바른未來黨 議員. 寫眞=동아일보DB
이언주 議員 페이스북
李彦周 바른未來黨 議員은 金東兗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을 向해 "文在寅 政府에게 엉터리 經濟 政策들을 卽刻 中斷하고 모두 原狀復歸 시키거나, 안 되면 辭任하겠다는 마지막 通牒을 해야 한다"라고 主張했다.
李 議員은 19日 페이스북에 "'雇傭狀況 큰 責任 느껴'가 免避用 립서비스가 아니라 眞心이라면 '行動함으로써 責任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李 議員은 "몰라서 못하는 것보다 알면서 안 하는 게 더 큰 問題다"라며 "運動圈들이야 經濟의 基本原理조차 理解를 못하니 그들의 時代가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지만 金東兗 副總理처럼 빤히 알면서도 이 政權에 賦役하며 卑屈하게 자리 維持하는 官僚들과 專門家들이 더 나쁘다"라고 指摘했다.
金 副總理는 이날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雇傭狀況 關聯 緊急 黨政靑 會議에서 "雇傭狀況을 嚴重히 받아들이고 다른 누구보다 큰 責任感을 느낀다"라며 "그間 推進한 經濟政策도 그間의 效果를 되짚어 보고 必要한 境遇 改善, 修正하는 方向도 檢討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政府는 긴 時間에서 雇傭狀況 正常化에 모든 政策的 力量을 集中하겠다"며 "勞動市場에서 일자리 하나라도 더 만들게 財政·規制·勞動市場 變化·市場 力動性 살리는 데에 最善을 다하겠다"라고 强調했다.
이어 "于先 雇傭 狀況을 勘案해 追更 執行을 速度感 있게 하고 來年度 財政을 擴張的으로 運營하겠다"며 "革新成長 加速化와 規制改革 等을 통해 民間과 市場에서 企業의 氣를 살리고 經濟主體가 積極 經濟 活動하도록 政策을 運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統計廳은 17日 '7月 雇傭動向'을 發表했다. 7月 就業者 數는 2708萬3000名으로 지난해 7月 對比 5000名 增加하는 데 그쳤다. 이는 2010年 1月 以後 가장 낮은 增加幅이다.
김소정 東亞닷컴 記者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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