選擧運動 첫 週末…朴智元 “가슴 두근두근, 多幸히 돼지藥은 안 먹어”

東亞닷컴
入力 2017年 4月 23日 12時 06分

정봉오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사진=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SNS 갈무리 — 寫眞=國民의黨朴趾源代表 SNS 갈무리

국민의당 朴趾源代表는 公式選擧運動始作後 첫 週末인 23日自黨安哲秀大選候補選擧運動消息을 傳하면서 “이래저래 두근두근 가슴이다. 多幸히 돼지藥은 안 먹었다”고 밝혔다.

朴智元代表는 이날 自身의 소셜미디어에 “筏橋에서 長興으로 가는 길, 寶城綠茶休憩所에 많은 觀光버스가 駐車돼있어 人事 드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朴代表는 “‘安寧하세요. 제가 그 有名한 朴趾源입니다. 安哲秀付託합니다’, 大邱, 昌原, 濟州에서 오셨다는 100餘分科握手하고 寫眞도 모두들 願해서 찍었다”면서 “‘나는 大邱사람입니다’ 세 분이 말씀하시고, ‘나도 大邱요. 文在寅은 안됩니더. 꼭 安哲秀 되게 하소’(라고 하셨다.) 昌原度濟州道安哲秀란다. 確實히 民心은 움직인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長興遊說時間이 늦었다”면서 “氣分좋게 달린다. 이래저래 두근두근 가슴이다. 多幸히 돼지藥은 안 먹었다”고 밝혔다.

한便, 自由韓國當洪準杓大選候補는 지난 2005年 펴낸 自敍傳 ‘나 돌아가고 싶다’에서 ‘돼지 興奮劑 이야기’라는 小題目으로 大學校 1學年인 1972年當時親舊가 짝사랑하던 女學生을 自己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興奮劑’를 求해달라고 했고, 下宿집 同僚들이 이를 求해줬다는 內容을 敍述했다.

이와 關聯, 洪準杓候補는 22日自身의 소셜미디어에 “제 나이 50歲가 되던 해인 2005年에 어릴 적부터 그때까지 제가 잘못했던 일에 對한 反省文으로 ‘나 돌아가고 싶다’라는 自敍傳을 쓴 일이 있다”면서 “45年前의 잘못이다. 이미 12年前에 스스로 告白하고 容恕를 求한 일이 있다. 이제 와서 公開된 自敍傳內容을 다시 再論하는 것을 보니 저에 對해서는 檢證할 것이 없기는 없나 보다. 어릴 때 저질렀던 잘못이고 스스로 告白했다. 이제 그만 容恕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