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양건 交通事故로 29日死亡, 金正恩葬儀委員長…葬儀위에 최룡해 包含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30日 10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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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양건 交通事故로 29日死亡, 金正恩葬儀委員長…葬儀위에 최룡해 包含

김양건 勞動黨祕書兼統一戰線部長이 交通事故로 지난 29日死亡했다고 造成中央通信이 30日報道했다. 享年 73歲.

朝鮮中央通信은 “조선노동당 中央委員會政治局委員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最高人民會議大尉原因黨中央委員會祕書 김양건 同志는 交通事故로 主體104(2015)年 12月 29日 6時 15分에 73살을 日記로 哀惜하게도 逝去했다”고 傳했다.

通信은 “守令에 對한 高潔한 忠情과 높은 實力을 지니고 오랜 期間 우리 黨의 偉業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김양건 同志를 잃은 것은 우리 黨과 人民에게 있어서 큰 損失로 된다”고 덧붙였다.

김양건 祕書는 北韓의 對南政策全般을 管掌하고 있으며, 對南 뿐 아니라 對外分野를 總括하고 있다. ‘外交 브레인’으로 알려진 김양건 祕書는 김정일 體制에서 國際部長을 거쳐 對南祕書를 하면서 對中國外交等의 일을 主管했다.

한便, 김양건 祕書의 葬儀委員長은 김정은 第1委員長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葬儀委員會名單에 最近失脚說이 돈 北韓 최룡해 勞動黨祕書가 包含된 것으로 傳해졌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