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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當局會談, ‘南 離散家族 生死確認 vs 北 金剛山 觀光 再開’ 强調 豫想|東亞日報

南北 當局會談, ‘南 離散家族 生死確認 vs 北 金剛山 觀光 再開’ 强調 豫想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11日 11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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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달 26일,  남북이 8·25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합의한 당국회담 개최를 위해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접촉했다. 김기웅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오른쪽)이 북측 
수석대표인 황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寫眞=지난달 26日, 南北이 8·25 南北 高位級 接觸에서 合意한 當局會談 開催를 위해 板門店 北側 통일각에서 接觸했다. 김기웅 統一部 南北會談本部長(오른쪽)李 北側 首席代表인 황철 祖國平和統一委員會 書記局 部長과 握手하고 있다.
南北 當局會談, ‘南 離散家族 生死確認 vs 北 金剛山 觀光 再開’ 强調 豫想

第1次 南北當局會談이 11日 開城工團 綜合支援센터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午前 8時께 서울을 出發한 南側 代表團은 午前 9時 28分께(北側 時刻 午前 8時 58分) 北側 出入事務所에 到着했다.

出入事務所 通關 過程에서 北側이 南側 一部 記者團의 노트북 檢閱을 要求해 暫時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으나 出入事務所로 마중 나온 北側 代表團의 協助로 큰 問題 없이 移動했다.

南側 代表團은 開城工團 綜合支援센터 1層 로비로 마중 나온 北側 代表團과 만나 "반갑습니다"라고 짧게 人事를 나눴다.

南北 代表團은 이날 午前 10時 40分 綜合支援센터 6層 會議室에서 會議를 始作했다.

當初 이날 會議는 午前 10時30分에 始作할 豫定이었으나 10分 늦게 이뤄졌다.

南側은 황부기 統一部借款을 首席代表로 金意圖 統一部 局長과 손재락 總理室 局長이 陪席한 가운데 會談에 나섰다. 北側은 전종수 祖國平和統一委員會(조평통) 書記局 副局長을 團長으로, 황철 조평통 書記局 部長과 황충성 民族經濟協力聯合會 慘事가 陪席했다.

우리 政府는 첫 段階로 離散家族의 全面的 生死 確認과 名單交換의 必要性을 强調할 것으로 豫想된다. 北側은 金剛山 觀光 再開와 關聯한 懸案을 集中的으로 擧論할 것으로 보인다.

원활한 對話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5·24 措置 等 複雜하게 얽힌 問題에 對해서는 最大限 言及을 自制할 것으로 豫想된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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