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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場 全文] 한상균, 오늘(10日) 自進出頭… ‘온 몸 던져 鬪爭 이끌 것’|東亞日報

[立場 全文] 한상균, 오늘(10日) 自進出頭… ‘온 몸 던져 鬪爭 이끌 것’

  • 동아經濟
  • 入力 2015年 12月 10日 09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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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사진=채널A 화면 캡쳐
한상균 민주노총 委員長. 寫眞=채널A 畵面 캡쳐
[立場 全文] 한상균, 오늘(10日) 自進出頭… ‘온 몸 던져 鬪爭 이끌 것’

한상균 민주노총 委員長이 오늘(10日) 午前 自進出頭 할 豫定이다.

민주노총은 “한상균 委員長에겐 ‘苛酷한 決斷’의 時間이었다”며 “오늘 10日 民主勞總 한상균 委員長은 다시 싸우러 나간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또 “한상균 委員長은 짓밟힌 民生과 民主主義, 勞動災殃이 될 勞動改惡 中斷, 國家 暴力에 쓰러진 白南基 農民의 快癒를 빌 것이다. 이어 曹溪宗 자승 總務院長님을 뵙고, 生命平和法堂 앞에서 한상균 委員長과 民主勞總 中집 成員들은 國民들께 傳하는 뜻을 言論에 밝힌다”며 “그리고 辯護士와 함께 警察署로 갈 것이다. 警察은 曹溪宗과 민주노총의 이러한 一致된 뜻을 尊重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어디에 있든 한상균 委員長은 온 몸 던져 鬪爭을 이끌 것”이라며 “國家暴力 民主主義 破壞, 朴槿惠 政權 審判을 위한 中斷은 없다”고 덧붙였다.

<勞動改惡 鬪爭과 한상균 委員長 去就에 對한 民主勞總 立場>

"다시 싸우러 나간다!"

한상균 委員長에겐 '苛酷한 決斷'의 時間이었습니다. 그 決斷을 激論 끝에 受容한 민주노총 中央執行委員會(中집)의 決定 또한 '고통스러운 煩惱'의 時間이었습니다. 오늘 10日 民主勞總 한상균 委員長은 다시 싸우러 나갑니다. 曹溪寺 觀音殿을 나서는 한 걸음 한 걸음이 勞動改惡 鬪爭의 다짐입니다.

한상균 委員長은 觀音殿을 나가 大雄殿에서 起源의 절을 올립니다. 짓밟힌 民生과 民主主義, 勞動災殃이 될 勞動改惡 中斷, 國家暴力에 쓰러진 白南基 農民의 快癒를 빌 것입니다. 이어 曹溪宗 자승 總務院長님을 뵙고, 生命平和法堂 앞에서 한상균 委員長과 民主勞總 中집 成員들은 國民들께 傳하는 뜻을 言論에 밝힙니다. 그리고 辯護士와 함께 警察署로 갈 것입니다. 警察은 曹溪宗과 민주노총의 이러한 一致된 뜻을 尊重해야 합니다.

勞動者의 鬪爭과 그 代表者의 奮鬪를 犯罪로 罵倒하는 權力은 民主主義에 反하고 憲法에 半합니다. 그럼에도 警察은 어제 曹溪寺를 軍靴발로 侵犯했습니다. 平和와 慈悲, 宗敎의 社會的 役割에 對한 否定이며, 政權의 傲慢입니다. 朴槿惠 政府는 曹溪宗 宗團과 國民 앞에 謝過해야 합니다. 오늘은 決코 어제의 佛經을 다시 犯해선 안 될 것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民主勞總은 民衆을 믿고, 民主勞總 스스로의 힘으로 權力과 資本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한상균 委員長은 꺾이지 않는 鬪爭의 意志를 밝힐 것이며, 민주노총은 더 크게 鬪爭할 것입니다. 오늘 民主勞總은 서울과 全國에서 一齊히 ‘勞動改惡 및 公安彈壓 粉碎! 委員長 拘束 糾彈! 決意大會’를 開催합니다. 새누리黨의 勞動改惡 立法 試圖에도 흔들림 없이 맞서 싸울 것입니다. 모든 力量과 憤怒를 모아 16日 勞動改惡 沮止 總罷業에 突入할 것입니다.

어디에 있던 한상균 委員長은 온 몸 던져 鬪爭을 이끌 것입니다. 그가 어디에 있던 民主勞總은 總罷業 鬪爭을 더 强力하게 實踐할 것입니다. 鬪爭을 가둘 순 없습니다. 國家暴力 民主主義 破壞, 朴槿惠 政權 審判을 위해 中斷은 없습니다!

2015. 12. 10.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

동아經濟 記事提報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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