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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최윤희 前 合參議長 檢察 出席…와일드캣 非理 疑惑｜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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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최윤희 前 合參議長 檢察 出席…와일드캣 非理 疑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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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5年 11月 24日 15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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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캣 非理 疑惑…최윤희 前 合參議長 檢察 出席

최윤희 前 合參議長 檢察 出席.

사진=동아일보DB
寫眞=동아일보DB


海上作戰헬기 ‘와일드캣’(AW-159) 導入 非理 疑惑을 받고 있는 최윤희 前 合參議長(62)李 24日 檢察에 出席했다. 崔 前 合參議長은 被疑者 身分이다. 이로써 崔 前 合參議長은 1996年 율곡사업(軍 戰力增强 事業) 非理로 拘束된 이양호 前 國防長官 以後 被疑者 身分으로 檢察 調査를 받는 軍 出身 最高位職 人事라는 不名譽를 얻게 됐다.

防衛事業非理 政府合同搜査團은 2012年 와일드캣이 우리 軍의 海上作戰헬기로 選定될 當時 海軍參謀總長으로 在職했던 崔 前議長을 相對로 ‘와일드캣 選定에 關與했는지’, ‘機種 選定을 둘러싸고 金品去來가 있었는지’ 等을 調査할 計劃이다.

檢察은 崔 前 議長이 와일드캣 導入을 仲介했던 武器去來商 函모 氏(59)와 여러 次例 直接 만난 事實을 把握한 것으로 傳해졌다.

또한 最近 軍 關係者들로부터 “崔 前 議長의 夫人 金某 氏가 ‘海上作戰헬기는 美國産이 아닌 英國産으로 해야 한다’고 여러 次例 發言했다”는 趣旨의 陳述도 確保한 것으로 傳해졌다.

2012年 當時 英國-이탈리아가 함께 製作한 와일드캣은 美國 機種 시호크(MH-60R)를 제치고 選定됐다. 하지만 當時 試驗評價가 拙速으로 進行됐다는 疑惑이 提起돼 前·現職 軍 關係者 7名이 拘束 起訴된 狀態다. 合搜團은 崔 前 議長의 아들이 函 氏로부터 2000萬 원을 받았다가 1500萬 원을 돌려줬지만 이 돈이 와일드캣 試驗評價와 關聯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合搜團은 崔 前 議長을 調査한 뒤 한 次例 令狀이 棄却된 函 氏에 對해 事前拘束令狀을 다시 請求할 方針이다.

최윤희 前 合參議長 檢察 出席. 寫眞=동아일보DB 映像=채널A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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