理由있는 朴大統領의 支持率墜落, 大邱·慶北에서도…헉!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9日 16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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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槿惠大統領의 支持率이 29%로 떨어졌다. 就任以後最低値記錄이다.

輿論調査專門業體 한국갤럽이 지난 16日부터 18日까지 全國成人男女를 對象으로 設問調査 한 結果, 朴槿惠大統領支持率이 20%臺로 떨어졌다. 年末精算과 增稅論難이 일었던 올해 1月 네째週와 2月 첫째週에 이어 3番째다.

朴大統領의 支持率은 지난 4月 마지막週 39%로 反騰한 뒤, 지난달 내내 39~40%를 오르내려 왔다. 하지만 메르스 事態가 擴散되면서 3週새 11%포인트 以上이나 暴落했다.

朴大統領의 職務遂行에 對해 不正評價하는 理由로는 '메르스 擴散對處未洽'李 33%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國政運營이 원활치 않다'가 12%, '리더십 不足·責任回避'가 12%, '疏通未洽'李 11% 等의 巡이었다.

地域別로 大田·世宗·忠淸地域의 支持率이 36%→23%, 大邱·慶北이 55%→41%, 釜山·蔚山·慶南이 41%→29%로 떨어지는 等 10%p以上下落했는데, 이들 地域은 메르스 確診과 死亡, 經由病院이 追加되거나 다른 地域에 비해 늦게 나타났다는 共通點이 있다.

한국갤럽은 "메르스 事態가 3週째 大統領職務評價의 가장 큰 要因으로 作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分析했다.

이番輿論調査는 携帶電話 RDD 標本 프레임에서 標本을 無作爲抽出해 全國滿 19歲以上男女 1,000名을 相對로 實施됐으며,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1%p, 總通貨 5585名中 1,000名이 應答을 해 18%의 應答率을 보였다. 該當輿論調査는 韓國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에서 確認할 수 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