劉承旼 “歲月號引揚, 설連休後最大限 빨리 結論” 물꼬 트이나…

東亞닷컴
入力 2015年 2月 17日 14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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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승민 세월호 인양/동아일보DB — 寫眞提供=劉承旼歲月號引揚/東亞日報DB

‘劉承旼歲月號引揚’

새누리당 유승민 院內代表가 세월호 船體引揚에 對한 早速한 結論을 約束했다.

유승민 院內代表는 17日國會에서 歲月號家族對策協議會委員長等과 만난 자리에서 “설 連休直後에 黨政靑이 모여서 하는 會議가 있다”라며 “決定은 海洋水産部가 할 일이지만 (세월호 船體) 引揚部分을 最大限 빨리 結論을 내 答辯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민 院內代表는 “우리가 眞實糾明이나 (세월호 船體) 引揚에 對해 拒否할 理由가 全혀 없다”라며 “우리 黨立場은 引揚을 拒否하는 理由로 돈 問題를 들지 않는다는 點을 分明히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민 院內代表는 國會에서 열린 院內對策會議에서도 세월호 船體引揚問題를 言及했다.

유승민 院內代表는 “歲月號遺家族 분들이 願하는 세월호特別調査委員會活動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努力하고 歲月號 (船體) 引揚問題도 時間을 자꾸 끌 것이 아니라 黨政靑이 協議하고 國民同意를 求해서 빨리 解決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傳했다.

한便, 유승민 院內代表는 이날 午後京畿道安山 4·16 세월호 慘事犧牲者合同焚香所를 訪問해 犧牲者들의 넋을 기린다.

寫眞提供=劉承旼歲月號引揚/東亞日報DB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