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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金命洙度 剽竊 疑惑… 弟子論文에 ‘1著者’로|東亞日報

[單獨]金命洙度 剽竊 疑惑… 弟子論文에 ‘1著者’로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6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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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年 弟子 碩士論文 直後 發表 論文… 210個 文章 中 208個 같거나 類似
弟子 “내 論文 싣고 싶다고 해 同意”

金命洙 敎育部 長官 候補者(66·寫眞)가 弟子가 쓴 論文을 自身의 硏究 結果인 것처럼 學術誌에 揭載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광용 新任 大統領敎育文化首席祕書官(61)에 이어 金 候補者까지 敎育界의 두 首長(首長)李 同時에 論文 剽竊 論難에 휩싸이면서 敎育界는 衝擊에 휩싸인 雰圍氣다.

동아일보가 16日 박홍근 議員室(새정치민주연합)로부터 入手한 資料에 따르면 金 候補者는 한국교원대 敎授 在職 時節인 2002年 6月 ‘自律的 學級經營方針 設定이 兒童의 學級生活에 미치는 影響’이라는 論文을 發表했다. 本報 特別取材팀이 論文 剽竊 檢索 프로그램을 통해 分析한 結果, 이 論文은 같은 해 2月 鄭某 氏(敎育行政學과)가 碩士論文으로 提出했던 論文과 題目은 勿論 構成과 內容이 거의 同一했다. 全體 210個 文章 中 同一文章 또는 剽竊疑心文章에 該當되는 文章은 208個에 達했다.

金 候補者의 論文에는 金 候補者가 第1著者, 鄭 氏가 제2저자로 登載돼 있다. 鄭 氏가 碩士論文을 쓸 當時 金 候補者는 指導敎授였다. 송 敎育文化首席이 弟子가 쓴 論文을 自身의 硏究 結果인 것처럼 제1저자로 表記한 것과 비슷한 事例다.

特히 金 候補者의 境遇 鄭 氏에게 먼저 論文 提出 意向을 물어봤다는 主張이 提起돼 波長이 클 것으로 展望된다. 鄭 氏는 16日 本報와의 電話 通話에서 “敎授님(金 候補者)께서 먼저 내 論文을 學術誌(한국교원대 敎授論叢)에 揭載하고 싶다고 물어봤다”며 “第1著者, 第2著者가 누군지에 對해선 크게 介意치 않았기에 同意했다”고 밝혔다. 이와 關聯해 金 候補者는 “그 論文이 大學院에서 優秀賞을 받은 論文이라 이 親舊(弟子) 키워줘야겠다 해서 그걸 學術誌에 실어준 것”이라며 “내 이름을 뒤로 넣으라고 했는데 말을 듣지 않았다”고 主張했다.

또 鄭宗燮 安全行政府 長官 候補者는 類似한 內容의 本人 論文 2件을 引用 標示없이 各其 다른 學術誌에 發表해 이中 揭載 疑惑이 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6日 송 敎育文化首席의 剽竊 論難과 關聯한 論評을 통해 “大學 行政의 全般에 影響을 미치고 關聯 政策을 樹立하는 位置에 있는 宋 首席이 弟子의 論文을 剽竊하고 가로챈 것은 破廉恥한 行爲”라고 밝혔다.

신진우 niceshin@donga.com·신광영·황승택 記者
#金命洙 #敎育部 長官 候補者 #송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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