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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大統領 “國防改革은 현대戰 위한 第2創軍”|東亞日報

李大統領 “國防改革은 현대戰 위한 第2創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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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0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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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軍의 날 記念辭

李明博 大統領(寫眞)은 1日 “特殊戰의 發電으로 在來의 戰線 槪念이 無意味해지고 언제 어디서라도 戰爭이 일어날 수 있다”며 “國防改革은 이 같은 現代戰에 對應하기 위한 第2의 創軍”이라고 强調했다.

李 大統領은 이날 忠南 계룡대에서 열린 國軍의 날 63周年 記念式에 參席해 “北韓의 天安艦 爆沈과 延坪島 砲擊 挑發을 겪으며 이제 國防改革은 한時도 미룰 수 없는 緊急한 課題가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그는 “2015年 戰時作戰權 返還을 앞두고 우리 軍은 根本的으로 變化해야 한다”며 “60年間의 軍 體系를 果敢히 고쳐 새로운 軍事 環境에 副應하는 21世紀 未來型 强軍으로 거듭나자”고 促求했다.

李 大統領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臨戰無退’의 精神도 强調했다. 特히 “忠武公 李舜臣 將軍의 말씀처럼 ‘만 番 죽어도 한 삶을 돌아보지’ 않는 軍人이야말로 참軍人”이라고 말했다.

李 大統領은 最近 兵營 내 毆打 및 醫療事故가 社會的 論難이 되는 狀況과 關聯해 “戰鬪型 軍隊로 거듭나기 위해 軍에 드높은 詐欺가 넘쳐야 하며, 이를 爲해 兵營文化를 크게 改善할 必要가 있다”며 “21世紀의 젊은 兵士들을 20世紀의 兵營에서 키워낼 수 없다”고 强調했다. 그는 “尊重과 配慮의 文化가 全 兵營에 擴散돼 惡習이 사라져야 한다”며 “嚴正한 軍紀 속에서도 上下 間에 서로 親交를 나누고 疏通하는 軍이 되기를 期待한다”고 當付했다.

김승련 記者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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