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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元淳 “安哲秀, 條件 없는 讓步에 놀랐다”|동아일보

朴元淳 “安哲秀, 條件 없는 讓步에 놀랐다”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9月 7日 09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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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辯護士(希望製作所 常任理事)는 7日 安哲秀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長과의 10·26 서울市長 補闕選擧 候補單一化에 對해 "安 敎授가 몇 마디 물어보고 아무 條件 없이 讓步하겠다고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朴 辯護士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視線集中'에 나와 "생각해보면 安 敎授는 이미 讓步하기로 決心했던 것 같다. 제가 어떤 程度의 생각을 하는지 確認하고 싶었던 것뿐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安 敎授와 저는 서로의 삶을 理解하는, 서로 尊敬하는 關係였다"며 "그런 基本的인 信賴가 있었기 때문에 政治的으로 보면 理解가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安 院長이 來年 大選을 念頭에 두고 讓步한 것'이라는 一角의 指摘에 對해서는 "萬若 그런 利害打算을 저울질하는 분이었다면 이런 決心이 어려웠다고 본다"며 "政治工學的 分析은 適切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左派 政治쇼' 指摘에 對해서도 "政治人들은 왜 이런 現象이 벌어지는지 省察할 때"라며 "이런 쇼는 많이 하는 게 좋지 않느냐"고 反問했다.

朴 辯護士는 앞으로 安 敎授의 選擧支援 與否에 對해 "公務員 身分이기 때문에 現實的으로 支援할 수 없다"면서 "壓倒的인 優位를 가짐에도 不拘하고 出馬를 抛棄하고 記者會見場에 나온 것 以上의 더 큰 支持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特定 政派나 政黨의 代表라기보다는 安 敎授와 마찬가지로 또 다른 立場을 代辯하고 있다"며 "민주당 競選에 나갈 수는 없고 野圈 統合候補로서는 열려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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