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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한나라당 場外 福祉論爭 ‘후끈’|東亞日報

[뉴스테이션]한나라당 場外 福祉論爭 ‘후끈’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9月 2日 1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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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열린 한나라당 硏鑽會의 話頭는 斷然 福祉였습니다.

福祉 基準을 어떻게 定하느냐에 따라 한나라당의 서울市長 候補 選擇과 朴槿惠 前 代表의 補闕選擧 支援 與否가 決定되기 때문입니다.

異說 記者가 報道합니다.

[記者]
無償給食 住民投票 慘敗 後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한나라당 議員들.

前날 박근혜 前 代表의 '福祉 黨論' 促求 發言까지 더해져

福祉 基準에 對한 激論이 會議場 밖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現場音: 洪準杓 代表]
"自己 스타일로 스타일리스트的人 그런 態度는 옳지 않습니다. 만들어진 結論에 對해서 한치의 誤差도 없이 모두 함께 가는 그런 한나라당이 되어 주실 것을 當付드립니다."

黨 指導部가 나서 '團合'을 强調했지만 所用이 없었습니다.

오세훈 前 서울市長의 福祉 政策을 支持해온 親李系 議員들은 민주당式 普遍 福祉를 警戒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퍼주기식 복지는 안 된다는 理由에서입니다.

[인터뷰: 안형환/ 한나라당 議員]
"우리 經濟 段階上 아직 그건 時機 尙早고요, 一旦은 우리 財政與件에 맞는 範圍 內에서 가장 어려운 分부터, 그러니까 庶民과 中産層에 對해서 먼저 맞춤型으로 福祉 서비스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인터뷰: 나성린/ 한나라당 議員]
"1人當 國民所得이 先進國 水準에 到達할 때 우리 福祉 水準도 先進國 水準에 到達하게끔 맞추는 것이 必要합니다."

黨內 刷新派와 親朴系는 민주당式 福祉도 必要하면 果敢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立場입니다.

普遍的 福祉를 包풀리즘이라고 罵倒하기보다 柔軟하게 福祉 基準을 定해야 한다고 主張합니다.

[인터뷰:洪政旭/ 한나라당 議員]
"只今은 普遍的 福祉냐 選別的 福祉냐의 黨論이 벌어질 때가 아니고, 一旦은 普遍的 福祉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누가 더 均衡과 效率을 追求할 수 있느냐로 競爭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달 26日 서울市長 補闕選擧를 앞두고 候補決定이나 公約마련에서 福祉問題에 對한 立場整理는 重要 포인트가 될 展望입니다.

[스탠드업]
한나라당은 硏鑽會에서 論議한 內容을 바탕으로 福祉特委를 만들어 黨論을 整理할 豫定입니다.

채널A 뉴스 移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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