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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櫜鞬氏 連帶 制限은 當然” 김근태議長 인터뷰 黨內 反應|東亞日報

“櫜鞬氏 連帶 制限은 當然” 김근태議長 인터뷰 黨內 反應

  • 入力 2006年 6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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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근태 議長이 本報와의 인터뷰(28日子 A1·3面 參照)에서 올해 2月 全黨大會 때 提案했던 櫜鞬 前 國務總理와의 連帶를 “그때로 制限된다”고 밝힌 데 對해 黨內에서는 ‘當然한 이야기’란 反應이 나왔다.

一部 議員은 “時間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지 高 前 總理와 決코 連帶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라고 分析했다.

임종석 議員은 “地方選擧에서 光州와 全南을 잃은 狀況에서 高 前 總理와의 連帶를 얘기하는 것은 地域主義란 批判을 받을 수 있다”며 “(連帶論은) 잠들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連帶論은 如前히 有效하지만 只今은 때가 아니란 얘기였다.

개혁당 出身인 金太年 議員도 “只今은 黨을 추스르고 收拾해야 할 段階”라고 했다.

高 前 總理는 金 議長의 인터뷰 記事를 有心히 읽은 것으로 알려졌다. 高 前 總理 側 關係者는 “黨을 추스르는 일에 專念하고 있는 金 議長으로서는 當然한 이야기를 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무덤덤한 反應을 보였다.

金 議長이 民心 離叛의 原因으로 黨-淸의 構造的 不一致를 꼽으며 盧武鉉 大統領에게 黨과 呼吸을 맞춰 줄 것을 剛하게 要求한 데 對해선 黨內에서 “할 말을 했다”는 反應이 많았다.

홍창선 議員은 “‘大統領과 黨의 視線이 다른 것이 悲劇’이란 金 議長의 말에 正말 同感한다”며 “金 議長이 열린우리당 議員들이 하려 했던 말을 한데 모아 한 것 같더라”고 말했다.

최재천 議員은 “盧 大統領은 單任制란 現實에서 歷史的 業績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與黨이 진흙탕에 빠져 있는 現實을 考慮한다면 無條件 멀리만 바라봐서는 안 될 것”이라고 共感을 表示했다.

釜山 出身인 尹元昊 議員은 “盧 大統領과 糖이 끝까지 함께 가야 한다는 金 議長의 말에 同意한다”고 했다.

조수진 記者 jin0619@donga.com

민동용 記者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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