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外務省 代辯人은 8日 조지 W 부시 美國 大統領이 김정일(金正日) 國防委員長을 ‘暴君’이라고 指稱한 것과 關聯해 “우리 最高 首腦部에 對해 敢히 險談하는 者는 그가 누구이든 秋毫도 容恕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最近 美 行政府가 (北韓 核問題 解決을 위한 第4次 6者會談의) 共同聲明 精神과 背馳되게 우리에 對한 經濟, 金融制裁 策動을 强化하고 있는 속에서 나온 美國 當局者의 이番 發言을 통해 우리는 共同聲明 履行 展望에 對해 憂慮하게 된다”며 “6者會談 美國 側 協商者들에 對해서도 全혀 信賴를 가질 수 없다”고 밝혔다. 北側은 이날 第5次 6者會談 開催를 하루 앞두고 中國 베이징(北京)에서 南側과 가진 兩者協議에서도 이 問題를 提起했다. 南側 會談 關係者는 “6者會談 北側 首席代表인 김계관(金桂寬) 外務省 副相이 그 問題에 對해 言及했으나 오래 얘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부시 大統領의 ‘暴君’ 發言을 둘러싼 北-美 間 葛藤이 深化될 境遇 6者會談이 蹉跌을 빚을 可能性도 있다.
聯合뉴스
베이징=이명건 記者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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