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싱크탱크인 열린정책연구원의 副院長 양형일(梁亨一) 議員은 最近 臨時指導部人 執行委員會에 그 原因을 分析한 結果를 傳達했다. 이에 따르면 最近의 支持度 墜落을 黨과 政府, 靑瓦臺의 誤謬가 複合的으로 얽힌 結果로 分析하고 10가지 原因을 提示했다.

于先 ‘노무현(盧武鉉) 大統領의 리더십 問題’가 눈에 띈다. 2002年 大選 때만 해도 ‘기타 치는 大統領’ ‘勤勞者와 함께하는 大統領’처럼 純粹하고 國民을 받드는 듯한 印象이었으나 只今은 自身의 信念과 哲學을 지나치게 强調해 고집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는 것.

黨은 國民 實生活과는 距離가 먼 政治的 關心事에 執着한 게 問題였다는 指摘이다. 國家保安法 廢止 等 이른바 ‘改革立法 活動’이 代表的인 問題 事例로 꼽혔다.

‘理念 攻防’도 黨에 이롭지 않았다고 한다. 硏究院 側은 “國民은 人道的 對北支援에 對해서는 별다른 拒否感이 없지만 강정구(姜禎求) 敎授 波紋에서 알 수 있듯이 金日成(金日成) 富者를 고무, 讚揚하는 것에는 敵對感이 많다. 國民情緖를 좀 더 살피는 智慧가 必要했다”고 밝혔다.

어지간한 批判論에는 改閣을 하지 않는 大統領의 ‘所信 人事’도 問題로 指摘됐다.

弘報 未熟도 擧論됐다. ‘8·31 不動産 綜合對策’이나 社會福祉對策 等도 效果的으로 弘報를 못해 오히려 國民에게 不信感을 준 境遇가 있었다는 것이다.

襄 議員은 “政治 經濟 國際學 分野의 碩博士 硏究員들과 內部 討論을 통해 分析한 것”이라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內部에서 分析한 黨 支持度 下落 10가지 理由▼

① 民生經濟가 워낙 어려움

② 大統領의 리더십에 問題

③ 黨의 政策 方向性에 問題

④ 政府가 未來에 對한 비전 提示를 제대로 못함

⑤ 大統領이 權力機關을 중립화해 ‘弱한 政府’ 이미지를 自招

⑥ 臺(對)政府, 對靑瓦臺 關係에서 黨의 獨自性 失踪

⑦ 理念 攻防으로 인해 被害를 봄

⑧ 黨政(黨政)李 言論 環境에 제대로 對處 못함

⑨ 靑瓦臺의 微溫的인 人的 刷新

⑩ 支持 基盤이 다른 黨에 비해 流動的

調印職 記者 cij19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