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武鉉 大統領이 13日(現地 時間) 投宿한 美國 뉴욕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엔 조지 W 부시 美國 大統領과 후진타오(胡錦濤) 中國 國家主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 等 유엔 頂上會議에 參加 中인 172名의 各國 頂上 가운데 26名이 投宿하고 있다.
特히 盧 大統領의 宿所 아래層에 부시 大統領이, 위層엔 後 主席과 푸틴 大統領 宿所가 같이 配置됐다.
靑瓦臺 關係者는 “同胞懇談會 前 宿所 호텔에서 열린 부시 大統領 主催 리셉션에 盧 大統領이 參加해 20餘 分間 머무르면서 各國 頂上들과 人事를 나눴지만 부시 大統領은 만나지 못했다”고 傳했다.
最近 衆議院 選擧에서 壓勝을 거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日本 總理는 이番 유엔 總會의 高位級 本會議에만 參席하는 ‘當日치기’ 日程을 잡아 뉴욕 市內 호텔엔 投宿하지 않았다. 이番 會議에 北韓 側에선 최수헌 外務省 副相이 參席했다.
뉴욕=정연욱 記者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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