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的인 信用評價會社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존 체임버스 國家信用評價委員會 議長 兼 專務(寫眞)는 2日 동아일보와 가진 e메일 인터뷰에서 “韓國에서 活動 中인 外國資本은 美國의 對北(對北) 强勁政策에 아무런 影響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韓國의 國家信用等級 調整과 關聯해 外換保有額과 財政健全性은 肯定的 要因인 反面 北韓으로부터의 威脅과 北韓 崩壞에 따른 財政負擔 可能性은 否定的 要素라고 밝혔다.
체임버스 議長을 團長으로 한 S&P 國家信用評價팀은 4月 28日부터 5月 2日까지 韓國을 訪問해 國防部, 財政經濟部, 金融監督委員會, 韓國銀行 等의 關係者들을 만나 信用評價를 위한 情報를 蒐集했다.
S&P 評價팀은 곧 워싱턴을 訪問해 美國 政府機關 關係者들을 만나 北核問題에 對한 追加 情報를 蒐集한 뒤 韓國 國家信用評價位를 開催할 豫定이다.
체임버스 專務는 韓國市場 內 外國資本이 美國의 對北 强勁措置를 抑制하고 있다는 一部 視角과 關聯해 “美國 政策結晶子들은 韓國 內 外國資本의 存在를 深刻하게 考慮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北核問題에 對해 韓國人에 비해 一部 外國人이 銳敏한 反應을 보이는 理由를 外國人 投資者들의 韓國 經驗 不足에서 찾았다. 大部分 外國人 投資者들이 97年 外換危機 以後에 들어와 94年 1次 北核危機를 經驗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說明이다.
한便 S&P는 2日子 報道資料에서 “사스(SARS·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가 아시아 國家들의 信用等級에 影響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용기記者 ykim@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