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大統領은 24日 自身과 夫人, 長男의 財産을 모두 합쳐 2億552萬4000원을 申告했다. 93年 김영삼(金泳三) 前 大統領이 16億4500萬원을, 98年 김대중(金大中) 前 大統領이 8億8600萬원을 申告한 것에 比하면 歷代 大統領 中 가장 ‘가난한’ 大統領인 셈이다
細部申告 內容을 보면 盧 大統領 本人 名義로 된 財産은 共有 形態로 갖고 있는 18坪型콘도會員權을 包含해 742萬원에 不過했다.
夫人 권양숙(權良淑) 女史 名義로 돼있는 財産은 盧 大統領이 就任 前까지 타고 다니던 2001年式 체어맨 乘用車와 預金 8166萬원. 지난해 12月 結婚한 아들 健豪(建昊)氏는 新婚살림을 차린 서울 汝矣島의 27坪型 아파트 傳貰金을 包含해 1億1644萬원을 申告했으며 올해 2月 結婚한 딸 정연(靜姸)氏는 分家한 탓에 申告對象에서 빠졌다.
盧 大統領이 當選者 時節 知人에게 賣却한 서울 鍾路區 명륜동 빌라 賣却代金(4億원) 中 3億餘원은 빚을 갚는 데 들어갔고 나머지도 아들 딸 結婚費用으로 使用해 申告 內容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盧 大統領은 지난해 11月 大選候補 登錄 當時 명륜동 自宅을 包含해 2億6263萬원(債務 3億2479萬원 包含)을 申告했다.
한便 金大中 前 大統領 夫婦의 財産은 지난해 12月 末에 비해 13億원假量 늘어났다.
이는 아태평화재단에 委託했던 노벨平和賞 賞金(藥 12億원)과 필라델피아 自由의 메달 賞金 等 總 13億5461萬7000원을 돌려받았기 때문이다. 財團側은 그동안 이 賞金을 管理해오다가 올 1月 財團이 解體되기 前 마지막 理事會에서 金 前 大統領에게 全額 돌려주기로 議決했다.
金漢正(金漢正) 祕書官은 “金 前 大統領은 이 賞金을 國際社會에 寄與할 수 있는 뜻있는 곳에 쓰기 爲해 熟考 中이나 아직 決定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金正薰記者 jnghn@donga.com
정용관記者 yongari@donga.com
盧武鉉 大統領 財産內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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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計
| 具體的 內容
| 小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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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人
| -自動車 (98年式 SM520, 取得價額 710萬원)
-預金 1257萬원 (삼성생명 900萬원, 外換銀行 247萬원,
우리銀行 102萬원, 新韓銀行 8萬원)
-債務 1000萬원 (서울은행 貸出金)
-會員券 485萬원 (한화국토개발 콘도會員券)
| 742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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配偶者
| -自動車 (2001年式 체어맨, 取得價額 4300萬원)
-預金 8166萬원 (교보생명 4738萬원, 우리銀行 3428萬원)
| 8166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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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男
| -傳貰權 1億5000萬원 (아파트 27坪型)
-預金 1643萬원 (국민은행 1132萬원, 우리銀行 511萬원)
-債務 4999萬원 (국민은행 貸出金)
| 1億1644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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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計
| 2億552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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