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종(柳昌宗) 서울地檢長은 2日 현대상선 對北 送金 疑惑과 關聯해 “3日頃 大檢과의 協議를 거쳐 搜査 着手 與否에 對한 最終 方針을 決定할 것”이라고 밝혔다.
柳 地檢長은 이날 記者懇談會에서 “搜査에 本格 着手할지, 搜査를 留保할지 等을 놓고 搜査關係者들과 長時間 討論을 벌였으나 뚜렷한 結論을 내리지는 못했다”며 “이番 事案의 境遇 法律的 問題뿐만 아니라 政治的 國際的 問題까지 뒤엉켜 있어 論議할수록 意見이 엇갈려 搜査 着手 與否를 決定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서울地檢 首腦部와 이 事件 搜査를 맡은 刑事9部 搜査關係者들은 休日인 2日에도 出勤해 앞으로의 搜査 方向에 對해 長時間 論議했다.
이태훈記者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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