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수(金碩洙) 國務總理署理의 次男(33)李 99年 4月부터 最近까지 ‘所得이 없다’는 理由로 國民年金 保險料를 내지 않고 있으나, 이 期間 中에 2億원이 넘는 아파트를 購入하고 現金도 2億원을 넘게 保有해 疑問이 提起되고 있다.
29日 國民年金管理公團이 人事聽聞特委 委員인 민주당 문석호(文錫鎬) 議員에게 提出한 資料에 따르면 金 總理署理의 次男은 99年 2月 失職을 理由로 年金 保險料 納付 例外申請書를 提出해 같은 해 4月부터 只今까지 保險料를 全혀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
이에 앞서 金 總理署理는 財産 內容을 申告하면서 次男이 △지난해 11月 서울 中區 신당동에 있는 26坪型 아파트를 2億2500萬원에 購入했고 △次男 夫婦의 通帳에는 現在 2億餘원의 預金이 있으며 △輕乘用車 비스토와 中型 乘用車 쏘나타EF를 保有하고 있다고 밝혔다.
文 議員은 “國務總理室은 次男의 財産에 對해 ‘次男 夫婦가 맞벌이를 해서 마련한 것’이라고 說明해 왔다”며 “그렇다면 아파트購入資金과 預金은 모두 失職 以前에 번 돈이라는 것이 되는데 疑問이 든다”고 말했다.
文 議員은 “聽聞會에서 金 總理署理가 分家한 子女에게 便法으로 財産을 贈與한 것은 아닌지, 그리고 그 過程에서 稅金을 脫漏했는지를 集中的으로 따지겠다”고 말했다.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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