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圈 關係者는 6日 “權 前 最高委員이 美國의 한 大學에서 硏究活動을 하기 위해 이달 末 出國해 6個月 以上 長期 滯留할 可能性이 있다”며 “與圈核心部에서 이 같은 房안을 金 大統領에게 建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權 前 最高委員側은 長期外遊와는 別途로 一旦 麻布事務室의 閉鎖를 檢討中인 것으로 알려져 刷新派 議員들의 ‘人的 刷新’要求로부터 始作된 與圈의 內紛은 一旦 收拾의 突破口를 찾을 展望이다. 그러나 權 前 最高委員의 한 側近은 “長期外遊는 있을 수 없는 日”이라고 否認했다.
權 前 最高委員이 長期外遊에 나설 境遇 함께 退陣要求를 받아온 朴趾源(朴智元) 大統領政策企劃首席祕書官度 更迭될 可能性이 점쳐져 歸趨가 注目된다.
이상주(李相周) 祕書室長은 金 大統領의 브루나이 訪問期間中 國內에서 刷新派 議員들과 接觸해 收斂한 意見을 바탕으로 ‘特段措置’의 必要性을 强調하는 報告를 金 大統領에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與圈의 한 核心 關係者는 “그동안 靑瓦臺가 收斂한 意見은 刷新쪽이었다”며 “李 같은 意見이 金 大統領에게 加減 없이 報告됐다”고 말했다.
<김창혁·부형권기자>chang@donga.com
김창혁·부형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