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總裁는 25日 北韓 김정일(金正日) 國防委員長의 서울 答訪과 關聯해 이番에 한해서는 6·25 等 뼈아픈 過去事에 對해 반드시 謝過가 있어야 한다 고 말했다.
李 總裁는 이날 汝矣島 黨舍에서 在鄕軍人會 會長團을 만난 자리에서 이미 南北頂上間에 2次 會談을 갖기로 合意했다면 謝過를 要求하는 것은 오지 말라는 얘기처럼 들릴 수 있기 때문에 答訪의 前提條件으로는 삼지 않더라도 (서울에) 와서라도 해야 할 것 이라고 强調했다.
한便 이상훈(李相薰) 會長 等 在鄕軍人會 會長團과 元老豫備役 將星 40餘名은 이날 韓國戰爭 51周年을 맞아 與野 3黨을 訪問해 國家安保를 걱정하는 鄕軍의 立場 이란 聲明을 傳達하고 國家保安法 早期改正 反對, 國軍捕虜 送還, 參戰勇士에 對한 補償과 支援 等을 促求했다.
이에 對해 李 總裁는 아직 國家保安法을 改正할 때가 아니다 라고 밝혔고, 민주당 김중권(金重權) 代表는 國家保安法 改正을 서두르지 않을 것 이라고 答했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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