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원(崔慶元) 新任 法務部長官은 23日 午後 任命 事實이 알려진 直後 記者들과 만나 “어려운 時期에 長官職을 맡게 돼 堪當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檢察과 法務 組織이 安定과 活力을 되찾을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崔 新任長官과의 一問一答.
-長官에 就任하게 된 所感은.
“너무 갑작스럽게 連絡을 받아 얼떨떨하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앞으로의 生活과 생각을 整理할 時間을 가지는 것이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時期이지만 淡淡하고 毅然하게 對處하겠다. 무엇보다도 檢察 家族들의 期待와 輿望에 副應하기 위해 努力하겠다.”
-任命通報는 언제 받았나.
“靑瓦臺 發表 直前에 通報 받았다.”
-앞으로 檢察 法務 組織이 가야 할 方向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國家 法秩序 確立은 勿論이고 國民으로부터 共感을 얻을 수 있는 法務 組織이 돼야 한다고 본다.”
-安 前長官 事件으로 檢察 雰圍氣가 뒤숭숭한데….
“檢察 組織에 누구보다도 오래 몸담았기 때문에 內部를 잘 알고 있다. 檢察의 安定과 活力을 위해 新任 檢察總長과 智慧를 모아 좋은 方案을 찾도록 하겠다.”
-앞으로의 檢察 人事 方向은….
“너무 앞서가는 質問이다. 檢察 內部의 輿望을 담아 新任 總長과 協議해 組織의 士氣를 振作시키는 方案을 講究할 方針이다.”
-現在 法務部가 推進하고 있는 法秩序 確立 方案은 어떻게 할 것인가.
“法務 檢察 組織은 정형화돼 있기 때문에 사람이 바뀐다고 政策이 바뀌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前任者가 推進한 일은 發展, 승화시킬 方針이다.”
<신석호기자>kyle@donga.com
신석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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